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an 21. 2016

위클리 퓨처파일('16-01-01호)

주1회 퓨처에이전트의 미래징후 큐레이션 정보제공

※ 매거진 '위클리 퓨처파일' 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렌드리딩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출처 :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 2015 문술리포트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제가 매주 발견한 미래징후를 

큐레이션해서 발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브런치 매거진을 

통해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발행된 퓨처파일이 

궁금하신 분은 클릭을!!


개인적인 제 생각보다는

팩트와 데이터를 추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

스스로 미래에 대한 질문을

이끌어 내고 개인과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보길 바래 봅니다 



CES란 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 가전 전시회)를 뜻함.


2016년 CES 주요 관람 키워드는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스마트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드론(Drone), 3D프린팅, 

인공지능로봇 등... 


(※ HDR이란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밝은 곳은 더 밝게 표출함으로써 

화질 선명도를 극대화하고 

최대한 자연색감에 가까운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하는 기술)

 

올해 로봇 전시장을 

약 70% 늘렸으며, 

로봇 시장은 2018년 

250억달러로 확대 전망! 


로봇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이제 영화 제작에도

첨단 수학과 물리학 원리가 

동원돼 기존 수작업을 대체 중... 


그래픽으로 만든 호랑이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건 수학의 '미분 기하학'을,

실제와 다름없어 보이는 

눈사태 장면은 물리학 원리가,

공기나 물 같은 물체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는 '유체 역학' 방정식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영화제작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요?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


특히 지진 발생이 잦은

곳에 사는 분들은 밤에

잠자는 것도 불안하겠죠!!


그래서 개발된 지진에도

끄덕없는 침대라고 합니다!


미래사회는 자연재해, 테러,

전염병 등으로 불확실한

리스크가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안전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상품, 서비스가 필요해

지진 않을까요?




2013년에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본 글에 보면 미국에서는 요즘

기업의 마케팅최고책임자를

CMO(Chief Marketing Officer)가

아닌 CMT(Chief Marketing Technologist)

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마케터가 

기술을 모르면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기 힘든 시대라고 합니다.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분들은 이제 어떤 공부를

해야 경쟁력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요?



[주요 키워드]

1. 보행자, 자전거 안전성 향상, 2. 택배 수령 밤 시간대도 OK , 3. 사람 친화적 거리 , 4. 노인, 장애인 이동하기 쉬워 , 5. 긴급 차량의 이동이 원활 , 6. 모든 이동 시간 단축 , 7. 대기 오염 막고, 녹색 거리 조성 


최근 한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눈이 많이 온 지역에서는

연쇄충돌사고도 일어났었죠.


원인은 대부분 눈길에도 불구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인재입니다.

음주, 과속, 졸음, 끼어들기,

안전거리유지미준수, 보복운전 등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정부의 세금이 줄어들어서 

문제라는 이야기가 요즘 나오던데

돈이 우선인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우선인지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쉽네요!!


과연 미래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어떤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게

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론과 긍정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중입니다.


관련기술에 투자하는

금융회사는 증가 중인데

정작 비트코인 관련전문가가

이 실험은 실패라고 선언하며

업계를 떠나면서 말이 많습니다.


저도 2비트코인^^ 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많은데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미래 핀테크시대에 과연

기존 오프라인 금융은

어떻게 변화해 갈까요?

은행원은 영원히 대학생들이

원하는 최고의 일자리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 하나

소개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직장 다닐 때 제대로 미래학을

배우고 싶어서 찾아갔던 곳이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님의

미래학 과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어 

함께 책도 출판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고 지금은 저 역시

관련 일을 하며 멀리서 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전자책 '앨빈토플러처럼 생각하는 법')


얼마 전 최윤식 박사님께서

세바시에서 강연한 자료입니다.

제목은 '에너지와 미래사회 변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미래 정보를 원하신다면...

유튜브 채널 '씽크 퓨처스'를 참고하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