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있다면 거래라도 하고 싶게 멘붕온 파우스트
공부하다 멘붕와서 악마랑 거래해버린 남자
파우스트 정신상태란 무엇?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여러분 파우스트위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괴테 파우스트의 비극의 첫 부분의 시작 몇 페이지는 파우스트가 한탄하고 불평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파우스트 위기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그의 정신 상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혼란스럽고, 무언가로 변화하고 싶고 불만이 있는 상태!
실은 이런 부분이 파우스트에게 호기심을 느끼게하고 여전히 끌리는 부분입니다. 과연 파우스트가 멘붕온 이유는 그의 능력부족일까요?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책은 설명합니다. 파우스트는 그의 '높은 아치형 좁은 고딕 방'에 있다 그는 책상에 앉아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시작합니다.
그는 의학, 법학, 철학을 공부했고 모든 학교를 다니면서 노력했다고 말하죠. 그는 심지어 신학을 공부했고 바보처럼 땀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왜 더 이상 노력하지?
더 이상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이 감정은 누군가가 무언가를 성취했거나 자신의 무능함이나 무언가의 허무함을 깨달았음을 의미한다면
그는 이렇게 대답하죠.
나는 현명하지 않다.
파우스트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집필한 대문호 '괴테'가 무려 60년 동안 고민해서 죽기 바로 한 해 전까지 쓴
희곡으로 여러분에게 연극이나 오페라, 뮤지컬을 통해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라는 인간을 두고 신과 내기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인간 파우스트는 엄청나게 공부를
많이 한 노학자이지만 진리를 깨닫지 못해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멘탈이 붕괴되고 맙니다.
그는 개도 이렇게 살기는 원치 않을 거라며 생사를 고민합니다. 이때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검은 개의 형상으로 파우스트 앞에 나타나 파우스트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하죠. 처음엔 파우스트는 악마를 믿을 수
없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결국 악마의 꾐에 넘어가 자신의 영혼을
넘겨주기로 하며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피의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악마에 의해 젊어지는 젊음의 묘약을 먹고 젊어집니다. 다시 젊어진 청년 파우스트는 한 처녀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집니다. 그 이후 악마의 꼬임으로 파우스트와 처녀는 살인자가 됩니다...
파우스트는 왜 그랬던 것일까요? 그는 그가 믿는 것처럼 학문적 성취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파우스트의 등장인물은 16세기 동안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대중화된 실제 캐릭터를 본따 만들었는데요.괴테는 분명히 그 캐릭터를 취했고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 만들었습니다.
초판이 볼테르, 루소, 이마누엘 칸트 등의 시기인 179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유럽 계몽주의 안에서 그리고 낭만주의가 등장하기 전입니다. 파우스트라는 등장인물은 특정 유형의 학습에 질렸고 어떤 다른 수단을 통해 탐구하기를 원합니다. 어때요? 낭만주의의 등장과 일맥상통하죠?
파우스트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속적인 부, 명예, 영광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신을 몰아세웁니다. 그 후 그는 그에게 세상을 회전하게 하는 것에 대한 비밀 지식을 보여줄 마법의 전설로 전환할 생각을 합니다.
파우스트 위기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표를 세우는 것인데요? 내가 계속 살고 배우면서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이성의 족쇄를 깨고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해 느끼면서 살아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