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최대 4일 지급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백신휴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퓨처플레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최대 4일까지 지급합니다.
이번 유급휴가 제도는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유급휴가는 접종 익일부터 총 2일간 지원받게 됩니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경우 각각 2일씩, 최대 4일의 유급휴가를 지급받게 되는 건데요.
사내 코로나 진단키트 구비, 자율 재택 근무 등 적극적 대책 마련
퓨처플레이는 백신 접종 당일 및 휴가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권장해 임직원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아직 접종 예약을 하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도, 사내에 코로나 진단 키트를 구비해 상시로 임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는데요.
퓨처플레이 석종훈 파트너 겸 COO는 "퓨처플레이는 이미 코로나19 이전에도 재택 근무와 탄력 근무제 등을 진행하고 있어, 업무 공백이 없다고 판단해 이번 백신 유급 휴가를 실시하게 됐다" 며, "임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향한 발걸음에 동참하고, 조속히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참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