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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플레이 FuturePlay Jun 24. 2022

퓨처플레이,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 네트워킹 행사 마련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립과 발전을 위해 ‘퓨처클럽’ 발족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립과 발전을 위해 '퓨처클럽' 발족


퓨처플레이가 국내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퓨처클럽(FutureClub)’을 진행했습니다.


퓨처클럽은 기업에서 스타트업 협업, 투자, 신사업, 사내벤처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실무자 간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으로, 그 첫 번째 행사가 지난 23일 퓨처플레이에서 개최됐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중견기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오픈 이노베이션 관련 최신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연사로 초청된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와 라스트마일 배달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는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오픈 이노베이션 노하우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패널 대담에서는 만도 이두선 책임매니저,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그리고 양사 협업을 매칭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가 자리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기업 담당자들은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으로 기업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기업과 스타트업 양쪽과 다년 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자 퓨처클럽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매뉴얼 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기업 담당자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나아가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더 큰 성과를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테크업플러스’와 ‘퓨처길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퓨처인사이드’를 통해 만도, 농심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해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창출해오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퓨처플레이,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들과 네트워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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