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Apr 02. 2020

출간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책 쓰기 과정 맛보기 특강

"야 너도 책 쓸 수 있어!"

"야 너도 책 쓸 수 있어!"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코칭 전문가 서랩 대표 서민규 작가.

주체적으로 사는 인생 실험가 경험수집잡화점 점장 피터킴 작가.

낮에는 프로그래머로 밤에는 작가로 공대생의 심야서재 대표 이석현 작가.


이번에도 3명이 뭉쳐 책 쓰기 특강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에서 만납니다.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꿈꿉니다. 꿈은 그냥 꾼다고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꿈을 향해 성실하게 나아가야 하겠죠. 저를 비롯해 피터킴, 서민규 3 사람은 꿈을 꿨지만 꿈속에 정체되어있지 않고 꾸준하게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 됐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꿈을 현실로 바꾸며 말이죠. 3 사람은 작년에 인연이 되어 책 쓰기 특강을 열었고 올해 다시 특강을 열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자리를 바라보니 작년보다 더 단단한 위치에 서 있네요.


책 쓰는 일이란 꿈을 멈추지 않는다면 꼭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미루거나 게을리할 일이 아닌 셈이네요. 물론 목적 없이 쓰기만 하는 건 시간 낭비일지도 모르겠어요. 의식적인 목적을 갖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성실히 써나가다 보면 원하는 목표에 더 가까워질지도 모를 일이죠. 3 사람이 만든 책 쓰기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이 바로 여러분의 목표에 더 근접하도록 돕는 일이겠죠.



나를 세상에 알리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는 일입니다. 책은 셀럽들이나 낼 수 있는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해 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도 써야 할 이유가 됩니다. 혹시 글을 쓰고 싶다면, 아니, 쓰는 습관을 꾸준히 들이고 싶다면 4/14(화) 출간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책 쓰기 과정에 참여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출판은 창작을 위한 종합 예술입니다. 작가는 원고 작성뿐만 아니라 기획, 목차,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글과 그림 배치, 문서 편집, 판매,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직접 행합니다. 그 작업은 마치 아티스트가 작곡하고 모든 악기를 스스로 연주하고 편곡까지 하는 흐름과 유사합니다. 저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브런치 작가가 되면서 저는 수백 편의 글을 썼고,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공모전에서 수상 경험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가 출판과 기획 출판까지 출판에 관한 것은 거의 모두를 경험했습니다. 글을 쓰니 책을 만들었고 문화 센터에서 강의까지 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낸 책 <한 권으로 끝내는 노션>이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특강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가르쳐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을 같이 만들어 봅시다.


2019년 책 쓰기 특강

소개해 드릴 내용.

1. 자신의 강점을 브랜딩 하여 출판하는 방법(전문가 되는 법)

2. 나만의 글쓰기 무대 만들기 - 블로그 만들기

3. 딴짓으로 인생 2막을 펼쳐보자

4. 나에게 맞는 출판사 찾기 및 투고 방법

5. 꾸준히 글을 쓰는 방법

6. 나에게 맞는 글쓰기 플랫폼을 찾아보자

7. 공모전 도전하기

8. 돈 한 푼 안 들고 출판하기

9. 기획 출판하는 가장 쉬운 방법

10. '뭣이 중헌디' 수백 만원 쓰는 책 쓰기 강좌에 현혹되지 말자. 

11. 배우려면 돈을 써야 한다.



책 출간을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신청해 보세요!

https://excollectshop.com/shop/?idx=5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