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물의 색> (2021). Created by 진영.
(Digital Painting).
-작가 노트-
하늘은 무슨 색인가.
바다는 무슨 색인가.
산은 무슨 색인가.
실제 바라본 세상의 색은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계속 변화한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무슨 색인가.
당신이 늘 생각하던 그 색이 맞는가?
감성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저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그저 순간의 '기쁨', 혹은 '슬픔'이 되었다가 사라지기보다는 오랫동안 '좋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