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경험 없는 부정적 판단의 무가치함

"안된다는 판단은 다 해본 다음에야 유효한 것"

by 김갑용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기 전에, 우리는 정말로 모든 가능성을 탐구해 봤을까? ‘안된다’는 판단은 단순히 머릿속 계산이나 편견이 아니라, 행동으로 검증된 데이터 위에서만 성립한다. 예를 들어, 실패한 사업가는 “시장성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그가 시도한 마케팅 전략은 고작 몇 가지에 불과하다. 반면, 성공한 이들은 수백 번의 실험과 피드백을 거쳐 마침내 돌파구를 찾는다.


‘최선’이란 이름의 과정은 결과만큼이나 중요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내린 부정적 결론은 자기 합리화에 가깝다. 역사는 수많은 ‘불가능’을 깨부순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안된다’는 말은 함부로 내뱉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노력을 소진한 뒤, 후회 없이 돌아설 때 비로소 완성되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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