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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Dec 28. 2018

P2P 투자에서의 실효세율 은행보다 낮추기= 분산투자

직장인들의 재테크 절세 효과, 원단위 절삭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P2P투자를 꺼리는 이유중 하나는 높아 보이는 세율 때문 입니다. P2P 금융에 부과되는 이자 소득의 경우 세금이 자그마치 27.5% ( 이자소득세 25% + 주민세 2.5%) 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과되는 실효 세율은 이보다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원단위 절사 제도를 통해 원단위의 세금이 사라지게 되는 마술 입니다. 즉 19원의 세금이발생하는 채권이라면 9원만큼의 세금은 사라지게 되어 10원의 세금만 내게 됩니다. 


단순하게 텍스트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실제 상품을 보고 어떻게 세휼이 떨어지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 수익률 10.85% 을지로 장칼국수 족발 에 12개월간 투자했을 경우로 따져보겠습니다. 

1만원 투자시 월 세전이자는 91원 입니다. 이에 대한 세금은 25% + 2.5% 로 인해 25.025 원이 되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자에 대한 세금은 20원만 책정 됩니다. 원단위 절삭으로 인해 5원만큼의 세금은 사라졌습니다. 약 5원만큼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례도 볼까요? 어제 소개한 17% 수익률의 투자 상품 역시 141원에 대한 이자 소득세는 25+2.5%를 통해 계산 해보면 38.775원이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계산되는 세금은 원단위인 8원~ 아래는 절삭된 30원 만큼의 세금만 부과 됩니다.


이로인해 많게는 원단위의 1원부터 9원에 이르기까지 원단위절삭을통해 실효 세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1만원씩 쪼개서 분산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백만원이면 약 100개의종목에 투자를 해야 이러한 효과를 볼텐데요. 

펀다에서는 자동분산투자를 통해 상품당 투자 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플랜 적용 상품을 선택해 투자금을 보호 받을 수도 있으며 상환기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상품당 투자금액만 정하면 나머지는 펀다에서 알맞게 분산투자를 진행 해 줍니다. 어려워만 보이던 분산투자는 물론 원단위 절삭으로 인해 세제 혜택도 누릴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리스크를 줄일수도 있게 되었네요? 


지금 펀다에서 분산투자하기

http://bit.ly/2EPq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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