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고민, 바로 "자급제폰이 뭐지?", "공기계랑은 어떻게 다른 거야?" 라는 질문 아닐까요?
두 용어 모두 통신사 약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폰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알고 보면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늘은 자급제폰과 공기계의 차이를 쉽고 명확하게 알려드릴게요.
자급제폰은 쉽게 말해 제조사 또는 공식 판매처에서 통신사 개입 없이 직접 구매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삼성닷컴, 애플 공식 홈페이지, 쿠팡 등에서 구매하는 갤럭시나 아이폰이 대표적인 예죠.
자급제폰의 특징
통신사 약정 없음
원하는 요금제 자유 선택 가능
선택약정 할인 25% 가능
불필요한 통신사 앱이나 로고 없음 (순정 상태)
해외 유심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 (모델에 따라 다름)
즉, 순수하고 깔끔한 ‘공식 언락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공기계는 말 그대로 유심이 장착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뜻합니다.
통신사폰이든 자급제폰이든, 유심이 없으면 모두 ‘공기계’라고 불립니다.
공기계의 특징
유심이 없는 상태의 폰을 통칭
신품, 중고폰 모두 해당
통신사 기기라도 유심이 없으면 공기계
자급제폰도 유심 빼면 공기계가 됨
즉, ‘공기계’는 상태를 말하는 단어이고, ‘자급제’는 구매 방식과 구조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통신사 약정 없이 자유롭게 요금제를 쓰고 싶은 분
스마트폰에 불필요한 앱, 로고 없이 깔끔한 기기를 원하시는 분
유심만 바꿔가며 해외나 여러 기기를 쓰고 싶은 분
중고폰보다 새 제품을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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