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A: 선생님의 눈빛을 보니 또 한번 사람들을 돕고 싶으신 거죠? 오늘은 누구의 손을 잡아주실 건가요?
B: 들켰네. 이런건 남모르게 해야 제맛인데.
A: 왜 그렇게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거에요? 그것도 남모르게?
B: 어제 누군가 내 손을 잡고 이끌어줬기 때문이야.
그 손이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기에 누군가에게 나도 손을 내밀 수 있는 거지.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어서.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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