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솔라나(SOL)란?
2. 솔라나 기술적 특징
3. 솔라나 코인 정보
4. 솔라나 코인 상장거래소
5. 솔라나 코인 순위
6. 솔라나, 이더리움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7. 솔라나 코인 전망
솔라나는 타 블록체인 대비 빠른 거래처리 속도 및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디앱(DApp)들의 생태계를 조성한 메인넷 프로젝트입니다.
솔라나 토큰(SOL)은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고유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솔라나를 보유한 투자자는 스테이킹을 통하여 가상화폐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을 이용 시 수수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므로, 솔라나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어집니다.
1. 솔라나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 방식에서 발전한 역사증명(Proof of History)합의 방식을 채택하여 트랜잭션 속도와 저장공간을 개선하였습니다. 1초당 5만 건의 거래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0.001달러입니다.
2. 솔라나는 리눅스 커넬(Linux Kernel) 커뮤니티가 만든 VM(Virtual Machine)인 Berkeley Package Filter(BPF)를 활용하여 높은 성능과 보안성을 지닙니다.
솔라나 코인은 2020년 3월에 최초 발행된 코인입니다.
시가총액은 23년 12월 26일 기준 59.8조원이며 현재 유통량은 428,852,326입니다.
한국 4대 거래소 상장 정보
솔라나 코인은 한국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 현재 모두 상장되어 있습니다.
세계 10대 거래소 상장 정보
솔라나 코인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쿠코인 등 세계 10대 가상화폐 거래소에 현재 모두 상장되어 있습니다.
27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업비트 솔라나 시세는 전일대비 -1.49%하락한 148,600원입니다.
솔라나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코인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을 대체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상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구현하여, 간편하게 사용자 상호 간의 데이터를 합의를 통하여 프로토콜의 설계에 따라 즉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디앱에서 파생되어 개발되었으나, 여러 한계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불리는 솔라나 에이다, 이오스의 평균 초당 전송량을 비교해보면 한계점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 솔라나 평균 초당 전송량 : 3,400 TPS
◼ 이더리움 평균 초당 전송량 : 10-30 TPS
◼ 에이다 평균 초당 전송량 : 266 TPS
◼ 이소스 평균 초당 전송량 : 4,000 TPS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가치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데이터 전송과 기록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여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가상화폐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기존 블록체인 모델의 단점으로 꼽히는 노드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이것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것이기에 타 플랫폼 대비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차후 확장성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솔라나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유입되고, 디앱들이 늘어날수록 솔라나 생태계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