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Brown

by 한성호

아내가 아이들과의 스케줄 때문에 바빠

오랜만에 내가 손수 밥을 지었다.

쌀, 찹쌀, 잡곡을 적당한 비율로 넣은 후

서리태를 넣으려고 비닐 패키지를 들고 부었는데

서리태가 쏟아지듯 흘러나와 너무 많이 섞여버렸다.

아름다운 갈색을 띤 밥이 지나치게 구수하다.


밥이 브라운이다.

밥 먹고 소화도 할 겸 간만에 토끼춤 한 번 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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