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3장 17 - 24절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04] 복은 운이 아니라 길이다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33장 17절 - 24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찌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찌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찌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제가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는 참 사탄에게 많이 속아 살곤 합니다. 복을 운으로 생각합니다. 복의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 받을 길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복을 기도만 하고, 복의 길을 주셨을 때, 그 도에 행하지 않으므로, 형통하지 못한 삶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데, 그 도의 행함으로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살아도 재수만 좋으면 걸리지 않는다, 도리어 한몫할 수 있다, 형통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우리는 갖고 삽니다. 그런데 화도 재수가 아닙니다. '진멸할 것이다, 1%의 확률도 없다.' 하는 하나님의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 하나도 부러워할 것 없고, 의 때문에 잠시 당하는 고난 낙심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100% 복의 길, 100% 진노의 길, 공평하게 처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바른 삶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여러분 제가 조금 나이가 들긴 들었는가 봅니다. 말이 자꾸 어눌해지기 시작해요. 말이 자꾸 꼬이고 그러는데, 마음은 앞서는데 말은 잘 따라가지 않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그게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 속에 담겨 있는 진실을 파악해서, 그것 때문에 은혜받으시고, 그것 때문에 복을 받으시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 내가 시편 128편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을 매 순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복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그리하여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의 때문에 잠시 당하는 고난에 낙심하지 않으며, 오직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께로 향하는 곧은길에서 잠시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주님, 나를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오늘 실천할 것
- 아침 묵상 | 이사야서 33장 17 - 24절
- 성경 필사 | 요한일서 1장
- 중보 기도
- 감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