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원 ... 연어

연어에 대하여 

건강한 음식하면 등푸른 생선등 바다에서, 강에서의 어류들을 뺴놓을 수 없는데 그 중 붉은 살 생선의 중심이 된다고 보아도 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대표적인게 연어일 듯

연어는 영양만이 아니라 강에서 태어나 넓은 바라에서 자라 다시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오는 회귀능력때문일지는 몰라도 옛부터 두뇌음식(Brain food)로 서구에서는 알려져 오고 있다. 실제로도 연어는 저칼로리면서도 고단백하고, 오메가-3, 오메가-6드으이 불포화지방함량이 높으면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와 D는 물론,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 마크네슘에 아연, 구리 등이 풍부하고 소화력이 높아 성장기는 물론, 갱년기의 연령대나, 노년기에도 추천되어지는 영양의 보고라 할 것이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건강 전반에 도움이 되지만, 몇가지를 논한다면 칼슘등으로 뼈와 관절건강, 비타민A, D, 셀레늄등은 뇌와 신경보호, 정서와 기억력, 집중력에 도움을 주어 ADHD나 성장발달, 지능발달 등에 도움을 주게 되며, 노년기에는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과 같은 질환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이외에도 심혈관,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고혈압이나 저혈압, 뇌졸증등을 낮추어주게 되며, 눈에서도 안구 건조증이나 피로도에 도움을 주고,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여 피부건강과 미용에도 도움을 주게 되지만, 어디까지나 식품이기에 약으로서의 작용이 아닌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으로 논의가 되야할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다만, 연어나 참치등 심해어의 경우 바다의 오염과 포식자로서 상위에 있다보니 중금속에 대한 우려가 있기에 어느 곳에서 잡힌 연어인가, 보관이나 유통과정은 어떠했는가를 한 번은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연어만이 아닌 많은 어류등를 포장한 포장지의 라벨에 보면 ‘Wild-Caught’라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연산임을 표기한 것이지만, 사실 이러한 표기가 있다해서 다 자연산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 것이 부화장에서 부화된 연어들을 방류하고, 잡힌 연어들을 다시 양식장에서 일정 기간 보관하다 상품화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라벨을 붙일 수 있기에 이를 기준으로 양식, 자연산을 구별하기는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