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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Jul 28. 2020

전원생활과 함께 다시 찾은 나의 전성기, 프리패브주택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곳은 경주입니다. 삼삼오오 주택들이 모여 적막하지 않은 마을 은퇴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셨던 건축주님께서는 단연 전원생활을 꿈꾸셨다고 하는데요, 전원생활의 시작과 함께 다시 돌아온 나의 전성기 공간제작소의 프리패브주택을 소개합니다!


ⓒ 공간제작소

인생의 제2 막을 공간제작소의 프리패브주택으로 시작하실 건축주님을 위하여 삶과 자연이 연결되도록 주택을 설계하였습니다. 높은 층고와 다양한 창을 통해 빛과 바람이 드나들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며, 맞대면 창을 통해 빛을 깊숙하게 끌어들였기 때문에 주택 내부가 어디에서든 환하게 비출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 공간제작소

이 프리패브주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업 과정을 한번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1㎜ 오차 없는 자동 재단 설비로 초정밀 하게 구조재를 재단한 후 설계 단계에서 미리 완성시켜둔 재단 표를 확인하여 각각의 모듈을 생산해냅니다. 그 후 컴포넌트 테이블 위에서 다양한 크기의 개구부를 조립하고 프레이밍 머신으로 각 모듈의 벽체를 만들어냅니다.

ⓒ 공간제작소

그 후 스퀘어링 테이블에서 확실히 수평이 되는 벽을 만든 후에 자동으로 못을 박는 쉬팅머신을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적절한 깊이로 신속하게 못질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벽체들을 모듈로써 생산하게 되면 미리 약속된 자리에 전선과 배관을 매입해 둡니다. 그 후 창호 및 바닥난방, 건식 마감 작업 방수 및 타일 작업으로 프리패브주택의 내구성을 높입니다.

ⓒ 공간제작소

그 후 해당 지역 기준의 단열재 및 내장 마감을 하고 내장 마감에 이어 외장과 금속공사를 하여 프리패즈부택을 마무리 짓습니다. 최종적으로 검수 후 출하하여 현장으로 배송되어 프리패브주택이 완성됩니다.

자 이렇게 만들어진 주방 하나, 거실 하나, 욕실 두 개, 침실 두 개의 경주 프리패브주택의 내부를 들어가 보실까요?

ⓒ 공간제작소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현관에는 멋스러운 데크가 시공되어 있으며, 현관으로 들어오면 깔끔한 타일마감을 지나 먼저 복도 기준으로 정면에는 세탁실 겸 보일러를 겸하는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먼저 가보면 오픈형으로 설계된 주방과 거실이 있습니다. 모든 공간의 바닥은 장판 마감, 그리고 벽지는 합지 벽지로 마감하였습니다.

ⓒ 공간제작소

난방은 건식 온수난방으로 시공되었는데요, 공간제작소의 모든 프리패브주택들은 건식 온수난방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건식 온수난방 같은 경우에 온풍기나 라디에이터와 같은 방식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건식과 습식 난방은 난방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바닥난방 시공 차이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전반적으로 소재가 가볍기 때문에 목조주택 2층과 같이 하중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습식 난방 | 달팽이 모양 엑셀관을 시공하고 그 위로 모르타르를 부어서 시공

건식 난방 | 모르타르 없이 패널이나 블록을 바닥에 깔고 엑셀관을 삽입하여 조립 시공

ⓒ 공간제작소

복도 우측으로는 계단 및 공간을 활용한 협소 화장실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2층은 개인 공간으로 침실 두 개와 욕실 하나가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큰 사이즈의 방이 있는데요, 이곳은 건축주 부부 님의 침실로 불필요한 미적인 요소는 생략하고 실용적인 요소로만 가득 채운 공간입니다. 나머지 방 하나는 드레스룸 겸 작은 간의 침실입니다. 이렇듯 2층은 침실 두 개와 욕실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생활을 하며 나의 인생을 다시 그리고 싶다." 공간제작소는 건축주님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따뜻한 감성을 담은 프리패브주택을 짓습니다. 공간제작소와 함께 전원주택으로  새로운 삶을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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