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짓기 , 올바른
집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by
Nov 9. 2021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우리 집 "
선으로 이루어진 듯 기품이 있으며 아름다운 경기도 집짓기 사례를 소개합니다. 화이트톤 외장재에 모던한 박공지붕의 라인감을 더해 더욱 세련된 멋을 연출하였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래 함께할 편안한 분위기의 집은 메탈 사이딩 외장재와 목재 데크로 고급스러운 질감과 디테일한 요소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 높은 대지 특성상 크레인 진입할 수 없어 현장시공으로 제작된 점, 안내드립니다.
"저희 집은 대지 위쪽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모든 가족들의 보금자리처럼 온 가족들이 자주 놀러 오기도 하며, 여행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나날들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기존의 생활과는 달라진 일상에서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끼신다는 건축주님의 말씀처럼 다채로운 일상을 계획할 수 있는 점, 바로 전원주택의 장점이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과 우드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준 전원주택의 현관은 말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세로형 골든 프레임 거울을 배치하여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또한 열손실과 차음성이 뛰어난 폴딩도어를 시공하여 편리한 이동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연결되는 구조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어 불필요한 동선을 줄인 최소화된 동선으로 여유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선 구분이 확실한 실내 구조이기에 프라이버시가 존중된 '개인 공간'과 가족들의 화합이 가능한 '공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방은 일자 형태 조리대와 아일랜드형 식탁을 배치하였으며 긴 복도 벽에 조리기구를 배치하여 넓고 여유로운 조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집짓기의 실내는 필요한 가구들만 용도에 맞게 구성하여 깔끔한 실내를 연출하였는데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실내에 플랜테리어로 생기를 더하고 곳곳에 창을 시공하여 개방감 있는 실내를 구현하였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감이 우수한 내화성을 고루 갖춘 건축자재인데요. 친환경자재 목재는 우리 생활에 이로운 점과 더불어 방출되는 탄소배출량이 적어 환경오염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2층은 중앙에 가족실, 게스트룸을 배치하여 개인 공간과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가로형 창으로 아늑한 채광이 자연스럽게 실내에 스며들 수 있어 더욱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주택의 단열을 보완하는 '창호'와 '벽체' 시공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공간제작소는 하이브리드 목구조의 정밀성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공과정을 거쳐 주택을 짓습니다. 때문에 생활의 편안함이 충족된 건축을 어렵지 않게 실현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