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이동식 모듈주택은 건축 기간이 짧고 비용 효율적인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식 모듈주택의 단열 성능과 난방 효율성에 대한 걱정도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그렇다면 중부1지역과 같은 추운 지역에서도 이동식 모듈주택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요? 공간제작소에서는 중부1지역의 기후 조건을 고려하여 이동식 모듈주택을 보다 따뜻하고 아늑하게 짓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추운 중부1지역에 공간제작소가 따뜻한 이동식 모듈주택을 어떻게 지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독주택 개요
위치: 강원도 원주시
건축형태: 경량 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2층
연면적: 총 37.27평
첫 번째로 소개할 이동식 모듈주택은 아이가 자연 속과 집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외관은 세련된 그레이톤 외장재와 우드 소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살 집이므로, 나중에 이곳에서 살았던 추억을 돌이켜볼 때 항상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만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위에는 다양한 형태의 박공지붕을 얹어 독특한 외관을 연출했습니다. 두 가지 방향으로 제작된 박공지붕은 집의 외관에 개성을 더하며, 2층 포치까지 길게 연장되어 안정감을 줍니다. 정면에서 집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포치의 윗면과 앞면을 비워두어, 따스한 햇살이 집 안으로 잘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들어오는 햇살은 건축주님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이동식 모듈주택의 건축물 내부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밝고 환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흰색이 주는 시각적 확장 효과 덕분에 비교적 작은 거실이 답답하거나 좁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방은 검은색 하부장과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상부장은 최소화하고 하부장을 넉넉한 크기로 만들어 탁 트인 느낌을 주면서도 가족들과 대화하기에 편리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수납공간은 부족하지 않게 뒤쪽의 팬트리룸과 복도에 배치한 가구를 통해 보완했습니다.
바깥 복도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가족실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아이들이 거실보다 더 좋아하며, 집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한쪽에 큰 창을 설치하여 위치 특성상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해결했습니다. 이 창 덕분에 가족실의 분위기가 시원해지고, 외부 풍경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모듈주택의 가장자리에는 개인 방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방들은 심플한 사각형 형태로 설계되어 가구 배치에 불편함이 없도록 창문의 크기를 적절히 조절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건축주님은 방의 용도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계십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1층이 부부 침실, 2층이 아이들 방이었으나, 다시 방문했을 때는 위치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본 이동식 모듈주택은 공간제작소의 1호 집으로 건축주님의 취향이 반영된 특별한 공간들과 아름다운 인테리어에서 숙련된 전문가의 솜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두 번째로 방문하여 인터뷰를 했을 때, 추운 중부1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매우 따뜻하고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등의 좋은 후기를 들을 수 있어 공간제작소의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생생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개요
위치: 강원도 춘천시
건축형태: 경량 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2층
연면적: 총 45평
두 번째로 살펴볼 이동식 모듈주택은 강원도 춘천시에 지어진 모듈러 하우스입니다. 건축주님은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답답하고 층간 소음이 있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신중하게 진행했습니다. 시공은 대부분 공장에서 완료하고 현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조용히 조립하여 주변에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매끄럽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완성된 이동식 모듈주택은 모던한 무채색 디자인에 우드 소재를 더해 외관을 마무리함으로써, 바라볼 때마다 편안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앞에 넓게 펼쳐진 마당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티타임을 즐기거나 바비큐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이동식 모듈주택의 내부는 주거공간과 업무공간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층은 사무실로, 2층은 주거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1층 사무실은 집 안에 있으면서도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큰 창과 벽돌을 사용해 상가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같은 층에 욕실과 화장실도 있어 건축주님과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축주님은 주거공간에서 한 층만 내려오면 사무공간이 있어 업무를 보기가 편리하고 하교한 아이들을 바로 맞아줄 수 있다는 점을 특히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침실을 비롯한 가족실은 모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하얀색과 회색을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나무 소재와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거실과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족을 위한 침실들이 있습니다. 각 침실에는 큰 창을 시공해 낮에는 따스한 햇볕이 가득 들어와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침실 중앙에는 드레스룸이 있어 외출 준비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늘어나는 짐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해 집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모듈주택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볼 다락방은 많은 이들의 로망을 담고 있습니다. 박공지붕을 그대로 활용하여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법한 대각선 천장을 만들었습니다. 소박한 크기의 2층 거실을 대신해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놀이 공간을, 어른들에게는 멋진 홈시네마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집에서 살게 되면서 건축주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자유로워졌다는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 대한 소망을 이루어드린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제작소는 중부1지역에서도 따뜻한 이동식 모듈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첨단 자동화 로봇을 활용하여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로봇을 사용하여 주택을 시공하면 인력보다 더 정확하고 기밀하게 건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공장인 슈퍼팩토리에서 시공이 이루어지므로 날씨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도 이동식 모듈주택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동식 모듈주택 전문 업체 공간제작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식 모듈주택 건축, 공간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