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작가 선정 이후,
반년 가량 아카이브 연구를 통해 미술관에서
전시를 24.06.25. 무사히 개막하고
24.08.18. 전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카이브 연구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며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으로
공간에 깃든 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덜어내는 작가님의 그림처럼
보고 듣지 않더라도
마음에 깃든 많은 것들이 그림처럼 때론 영화처럼
담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입니다.
더 좋은 모습과 소식 남기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