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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주 Sep 11. 2021

괴물 홀란드의 매력...앞으로의 거취는?

[축구 읽어주는 연예부 여기자 : 축읽기] ①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

정말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엘링 홀란드(Erling Braut Haaland). 내가 요즘 차세대 주자로 파리 생제르맹의 ‘젊은 피’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엘링 홀란드를 참 애정한다.


노르웨이 출신 홀란드는 현재 모든 빅클럽에서 예의주시하는 그야말로 핫한 '괴물 공격수'. 194cm 장신임에도 굉장히 발빠른 스피드와 어느 각도에서도 슛을 만들어내는 유연한 몸놀림 여기에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슛팅 능력이 특징이다.


그리고 축구 지능까지 겸비해 '영플레이어 샛별'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차세대 공격수로 손꼽히는 핵심 스트라이커다. 무엇보다 2000년생으로 젊다는 게 큰 장점이라 축구 실력의 성장과 기량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10대때 노르웨이 최상위 리그와 오스트리아 명문 축구 클럽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챔피언스리스에서 10골 터트리며 득점 2위로 기적적 기록을 낸 별명 그대로 '괴물'

그것도 모자라 경기마다 무섭게 골을 만들어내는 폭발적 득점률을 자랑한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몸값 3위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 중임...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완성형 선수'라며…칭찬도 입이 아프다.


현재 도르트문트에 잔류한 홀란드는 벌써부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빅클럽들의 뜨거운 영입전 주인공이 되고 있어 내년 여름쯤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여름엔 어디까지 성장해 있을까. 벌써부터 소름이 돋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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