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ume AI 사용법과 UI디자인 실무 활용비결
생성형 AI로 Text to UI 시대가 열리다.
“Text to UI”라고 불리는 접근 방식은 UI/UX 디자인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텍스트를 넣으면 UI를 디자인해주는 개념으로, 복잡한 그래픽 툴 사용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UX/UI 결과물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SNS 피드 화면에 상단 네비게이션 바와 카드 형태 게시물이 나열된 레이아웃”이라고 입력하면, AI는 해당 설명을 이해하여 그에 맞는 UI 레이아웃(네비게이션 바, 카드 목록 등)을 제안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화면 설계 초기 단계에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AI가 몇 초 만에 초기 초안을 제시해주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생성형 AI의 창의적 잠재력을 UI 디자인 작업에 접목한 사례로, UI/UX 디자이너들은 이러한 툴들을 새로운 디자인 보조 파트너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Text to UI 방식의 등작으로 프롬프트 만으로 UI 디자인이 가능해짐Relume AI: UI를 자동 생성하는 도구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Text to UI” 개념을 대표하는 도구로 Relume AI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Relume AI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UX/UI 디자인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UI 디자인 도구입니다. 디자이너가 기업 또는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텍스트 설명(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웹사이트의 사이트맵과 와이어프레임을 몇 분 만에 자동 생성해주는 것이 핵심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사이트에 어떤 정보가 필요하다”와 같이 한두 문장으로 프로젝트 개요를 입력하면, Relume AI가 해당 내용을 토대로 필요한 페이지와 섹션 구성을 추론하여 사이트맵을 제안해줍니다. Relume AI가 만들어준 결과물은 또한 Figma나 Webflow 같은 디자인/개발 툴로 쉽게 내보낼 수 있으며, 수천 개에 달하는 고품질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와 디자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이아웃과 UI 요소를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AI에게 위임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고차원적인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Relume AI의 주요 기능
Relume AI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사이트맵 자동 생성, 와이어프레임 자동 디자인, 스타일 가이드 적용 및 시각화 까지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은 단순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주어, UI 디자인 작업에 상당한 효율성을 가져다줍니다. 아래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Relume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3가지 기능사이트맵 자동 생성 (Sitemaps)
사이트맵(Sitemap)이란 웹사이트의 전체 페이지 구조와 각 페이지에 포함될 주요 섹션들을 한 눈에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Relume AI에서는 디자이너가 프로젝트에 대한 짧은 텍스트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AI가 그 내용을 이해하여 사이트맵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는 △△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사이트에는 회사 소개, 제품 특징, 가격 정보, 연락처 등이 필요하다”와 같이 몇 문장으로 요구사항을 주면, AI는 그 설명을 토대로 핵심 페이지들(예: 홈, 소개, 기능, 가격, 연락처 등)을 추론하여 계층적인 사이트 구조를 제안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사이트맵에는 각 페이지에 들어갈 세부 섹션 정보까지 포함됩니다. 예컨대 홈 페이지 아래에 “네비게이션 바, 히어로 섹션, 주요 소개 문구, 특징 설명 섹션, 고객 후기, 연락처 폼, 푸터” 등 해당 업종과 목적에 흔히 요구되는 섹션들이 트리 구조로 나열되어 나타납니다.
Relume은 텍스트 프롬프트 만으로 사이트맵 자동 생성이 가능하다.AI 와이어프레임 생성 (Wireframes)
Relume AI는 사이트맵을 작성한 다음, 원클릭만으로 각 페이지의 와이어프레임을 자동 생성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이트맵에서 정의된 페이지 구조를 AI가 바로 해석하여, 실제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헤더, 콘텐츠 섹션, 이미지 배치, CTA 버튼 등)로 채워진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때 수천 개의 고품질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가 활용되는데, 미리 준비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컴포넌트 조각들을 조합하여 각 섹션을 구성하므로 실제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수준의 레이아웃 초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홈 페이지의 경우, AI가 알아서 상단 네비게이션 바, 메인 배너 섹션, 회사 소개 문단, 주요 기능 설명 블록, 고객 후기 슬라이드, 하단 연락처 폼 및 푸터까지 일반적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섹션을 포함한 기본 레이아웃을 불과 몇 초 만에 완성해줍니다. 빈 화면에서 하나씩 그려나갔다면 꽤 오래 걸렸을 작업이, AI의 도움으로 즉각 결과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Relume은 사이트맵을 자동으로 와이어프레임으로 변환해준다.또한 이렇게 생성된 와이어프레임은 디자이너가 추가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Relume 편집기 상에서 마치 Figma 같은 디자인 툴을 쓰듯이 텍스트를 편집하거나 컴포넌트를 삭제/추가하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I가 넣어준 “고객 후기 섹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라이브러리에서 다른 스타일의 후기 섹션을 골라 간단히 교체할 수 있고, 새로운 컴포넌트를 넣으면 거기에 맞춰 관련 텍스트도 자동 생성되어 채워지므로 일일이 더미 텍스트를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AI의 제안과 디자이너의 판단이 어우러져 최종 와이어프레임이 완성되어 가는 프로세스입니다. 결국 디자이너는 초안을 0부터 만드는 수고를 덜고, AI가 준 초안을 감수(editorial)하고 개선하는 역할에 집중하게 됩니다.
스타일 가이드 적용 (Style Guide)
Relume AI는 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를 일괄 적용하여 시각적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타일 가이드 빌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정해진 테마를 씌우는 게 아니라, 디자이너가 설정한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을 AI가 학습하여 전체 디자인에 반영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의 대표 색상이나 선호 폰트 등을 입력하면, Relume AI가 해당 정보를 토대로 전체 페이지에 걸쳐 색상 팔레트와 타이포그래피를 일관되게 적용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UI의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고, 이를 적용한 완성형 디자인 시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의 최종 비주얼 방향을 훨씬 빠르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Relume에서는 빠르게 스타일 가이드를 설정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다.이 스타일 가이드 기능은 특히 디자인의 일관성(consistency)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잘 설계된 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하면, 대규모 웹사이트 프로젝트에서도 모든 페이지에 걸쳐 색상, 글꼴, 버튼 모양 등을 일관되게 디자인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ume AI의 스타일 가이드 빌더를 사용하면 사람이 페이지마다 스타일을 바꾸며 생길 수 있는 오류나 편차 없이, 모든 UI 요소에 동일한 스타일 규칙을 일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색상 한 가지를 설정하면 명도나 채도를 고려한 밝은 톤/어두운 톤의 변형 색상 팔레트를 AI가 자동 생성해주어, 어떤 배경 위에서도 텍스트나 아이콘이 잘 보이도록 명암 대비까지 확보된 색상 체계를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디자이너는 팔레트를 직접 만들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도 시각적 접근성까지 갖춘 디자인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폰트 역시 몇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전체 변경하여 적용해볼 수 있지만, 아직 Relume AI가 한국어 폰트 종류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제약이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디자인 결과물 내보내기 (Figma/Webflow/Code)
현업에서 AI 도구를 활용할 때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디자인 시안과 실제 개발 결과물 간의 간극을 어떻게 줄이느냐입니다. Relume AI는 이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이는데, 디자인 결과물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손쉽게 내보내기(Export)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우선 디자인에서 Figma나 Webflow로의 내보내기를 통해, AI가 만든 사이트맵이나 와이어프레임을 해당 툴에서 바로 편집 가능한 형태로 복사 &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lume에서 완성한 와이어프레임을 Figma로 복사하면, Figma 캔버스 내에 벡터 객체로 구성된 동일한 레이아웃이 재현되어 디자이너가 세밀한 픽셀 단위 수정이나 추가 디자인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Webflow로 내보내기할 경우 Webflow 프로젝트 안에 동일한 페이지 섹션 구조와 요소들이 즉시 생성되어, 개발자가 일일이 HTML/CSS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노코드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개발에 가까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 흔히 발생하는 “시안을 코드로 옮기는 과정”이 크게 단축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디자인-개발 프로세스의 연속성을 유지해주는 Relume의 기능은 팀 내 협업 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프로젝트 납기 단축에도 기여합니다.
Relume에서 제공하는 Export 기능들또한 Relume AI는 코드 내보내기(Export to Code) 기능으로, 생성된 사이트를 한 번의 클릭으로 React 컴포넌트 또는 표준 HTML/CSS 코드 형태로 변환해줍니다. 예컨데 “React 버전으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현재 디자인된 페이지들이 현대적인 React 프레임워크 구조에 맞게 컴포넌트화된 깨끗한 코드로 출력됩니다. 개발자는 이 생성된 코드를 바로 프로젝트에 활용하거나 필요한 커스텀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디자이너의 의도가 정확히 반영된 마크업을 일일이 새로 코딩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구현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정적인 HTML 템플릿으로도 내려받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React 같은 프레임워크를 쓰지 않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어떤 개발 환경이든 Relume AI의 출력물을 쉽게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디자인-개발 워크플로우 상의 간격이 크게 좁혀집니다.
Relume AI 활용 예시
이제 Relume AI를 사용하는 대략적인 흐름을 하나의 예시를 통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Relume의 “Text to UI”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
디자이너는 프로젝트 개요나 요구사항을 한두 문장의 텍스트로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AI 심리상담 스타트업을 위한 모던한 랜딩 페이지 디자인이 필요해. 주요 섹션으로 제품 소개, 핵심 기능, 가격 플랜, 고객 피드백, 문의 폼이 포함해.” 같은 식으로 사이트의 목적과 필요한 콘텐츠를 서술합니다. 이 프롬프트는 Relume AI가 사이트 구조를 파악하는 기초가 됩니다.
2단계 사이트맵 자동 생성 및 편집:
프롬프트가 입력되면 Relume AI가 몇 초 내에 사이트맵을 생성합니다. AI는 텍스트를 분석해 필요한 페이지 목록과 페이지별 섹션들을 계층적으로 나열합니다. 앞서 입력한 예시 프롬프트의 경우, Home(홈페이지), Features(기능 소개), Pricing(가격), Testimonials(고객 후기), Contact(문의)와 같은 페이지들이 자동 생성되고, 각 페이지에는 필요한 섹션들이 아이콘과 함께 구조도로 표시됩니다. 디자이너는 이 사이트맵을 확인하며 불필요한 페이지를 삭제하거나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하는 등 구조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통해서 생성된 사이트맵, 원하는대로 세부 수정도 가능하다.3단계 컴포넌트 배치한 와이어프레임 생성:
사이트맵이 확정되면, 원클릭으로 전체 페이지들의 와이어프레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Relume AI는 각 페이지의 구조를 실제 UI 컴포넌트 배치로 변환하여, 화면별로 구체적인 블록들이 채워진 저충실도(Lo-fi)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냅니다. 모든 페이지에 대해 이와 같은 와이어프레임 초안이 생기므로, 디자이너는 사이트 전 페이지의 골격을 단번에 얻는 셈입니다. 생성된 와이어프레임은 텍스트 편집이나 섹션 교체 등 추가 수정을 바로 할 수 있는 상태이므로, AI의 초안을 바탕으로 세부 조정을 거쳐 최종 와이어프레임을 완성해갑니다.
사이트맵에 해당하는 모든 페이지에 대한 와이어 프레임을 자동으로 생성한다.4단계 디자인 다듬기 및 파일 생성:
원하는 구조와 와이어프레임이 갖춰졌다면, 브랜드 스타일을 적용하여 시각 디자인을 완성하거나 필요에 따라 디자인 파일로 내보내기를 진행합니다. Relume AI의 스타일 가이드 기능을 통해 브랜드 색상과 폰트를 적용하면 와이어프레임이 바로 완성형 디자인 시안으로 변환되며, 이 과정에서 여러 스타일을 시험해보며 최적의 비주얼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가이드 기능을 사용하면 빠른 시간에 적합한 UI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Figma로의 복사나 Webflow로 Export 또는 React/HTML 코드 변환 등의 방법으로 디자인 산출물을 필요에 맞게 추출합니다. Figma로 내보낸 경우 디자이너는 친숙한 환경에서 추가 디테일 작업을 이어갈 수 있고, Webflow나 코드로 내보낸 경우 개발자는 바로 구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텍스트 입력부터 최종 디자인 파일/코드 산출까지의 전체 과정이 완료됩니다.
제작된 디자인 결과물들(사이트맵, 와이어프레임, 스타일 가이드)는 모두 피그마로 추출이 가능하다.요약하면, “텍스트 → 사이트맵 → 와이어프레임 → 스타일 적용 → 산출물 Export”의 단계로 Relume AI를 활용한 UI 디자인이 진행됩니다. 단 몇 분 만에 기본 사이트 구조와 레이아웃이 세팅되고, 이후 디자이너의 판단에 따라 꾸미기와 수정 작업을 거쳐 결과물을 얻는 흐름입니다. 이 정도의 작업을 대략 10~20분 정도면 완료할 수 있으니 기존의 작업 방식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입니다.
Relume이 가져온 생산성 증대
Relume와 같은 생성형 AI 디자인 도구가 등장하면서 UI 디자인 작업의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백지상태에서 정보 구조를 설계하고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디자이너의 경우,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4시간 이상 걸렸을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AI 툴을 활용하면 3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AI가 반복적 작업을 대신해주는 효과는 시간 단축 측면에서 놀랍습니다. Relume AI 자체의 설계 목표도 이러한 효율 향상에 맞춰져 있는데, 앞서 언급한 대로 전체 디자인 작업의 약 70%를 자동화하여 디자이너는 나머지 30%의 창의적인 부분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결론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Text to UI” 디자인 방식은 UI/UX 업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Relume AI는 “디자이너의 새로운 조력자”로서 반복 작업을 덜어주고 창의 작업을 도와주며, 스타트업부터 베테랑 디자이너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AI 도구가 만능은 아니지만, 이를 현명하게 활용하면 초기 기획 속도를 높이고 디자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프로젝트 산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로 UI를 디자인하는 시대”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디자이너에게는 더 크고 창의적인 과업에 도전할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Relume 같은 AI 도구들과 함께, 디자인의 미래는 인간과 AI의 협업으로 더욱 풍부해질 것입니다.
Text to UI 디자인 방식, Relume 활용법을 학습하여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