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가족이다.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삿대질하며 등을 돌리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가족은 끝내 가족이다.
피는 물보다 진해서일까.
아무리 외면하려 해도 결국 드러난다.
짜증 나게도 가정은 나의 사역지고
가족은 내가 품고 기도해야 할 양이다.
그래서 오늘도
교회 한켠에서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하셨으니.
주여,
가족을 위한 중보의 기도가
속히 열매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