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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na Jan 22. 2021

의미 없을 무

일상 1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매일 글쓰기를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아무렇게나 써내려가보는중...


2021 01 22 12:31

대자연의 섭리대로 몸이 반응하고 진통제를 털어넣고 누웠다

점심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대충 봐서 오프를 써야겠다

남자친구가 보고싶다

아프다는 핑계로 보살핌을 받고싶다

이 짧은 글을 쓰는데 2분이 걸렸다니

타자가 느린걸까 생각이 느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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