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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아테투도 Jun 29. 2023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초격차 수강후기_3분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본업과 블로그 작업으로 상당히 소홀히 했다. 코딩 교육 같은 경우에는 듣는 시간도 많아서 긴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매번 교육을 최하위로 두는거 같아 반성할 해야할 따름이다. 



그래도 조금의 강의라도 듣는게 좋을까 싶어 css강의를 듣게 되었다. css는 html보다는 어렵지만, 현재 내 블로그를 css로 만지고 있어서, 처음 html을 들을때보다는 이해하기가 쉬웠다. 


css의 경우 html의 색과 디자인을 꾸며주는 것으로서 css를 만지는 방식에 따라 내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다채로워 진다. 


예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css를 필수로 알아야하는 셈이다. 대표적인 버튼의 색상이나, 폰트의 구조 등을 css로 바꿀 수 있다. 





css를 건들이다 보면 위 사진 처럼 네모난 박스를 만들 수도 있고, 박스 모양이 변화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마우스 커서를 대면 저 박스가 커지거나 색깔이 바뀌는 등 마술같은 일들이 css에서 벌어진다. 


이렇게 박스의 색깔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건 hover라는 속성이다. 이 hover속성을 만지면 마우스를 댈때 특별한 액션을 줄 수 있다. 



위의 버튼은 만들어진 버튼에다가 css를 일부 만져서 만든 버튼이다. 마우스를 갖다댈때 버튼의 크기가 바뀌거나 색이 바뀐다. 


이 같은 디자인들이 모두 css에서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에서 기본 강의를 듣다가 다른 강의는 없을까 해서 프로젝트 예제로 공부하는 html강의가 있어서 살펴보았다.


해당 강의는 직접 프로젝트를 따라 만들면서 코딩을 배우는 강의였다. 실제 프로젝트를 따라하는 과정이라 상당히 흥미로웠다.


단, 나의 실력이 부족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워, 기초강의를 더 듣고나서 프로젝트 강의를 가야하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상반기에는 바쁜 일들로 인해 강의를 많이 듣지 못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해야할 동기가 생겼다. 


바로 나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서이다. 그러니 열심히 들어서,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봐야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html 구조와 css구조를 알아야하니, 한 번 제대로 공부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크다. 무조건 만들어 보고 싶다. 나만의 커뮤니티 사이트 꼭 만든다...



https://bit.ly/3qjCX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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