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대 경제권의 게임체인저
안녕하세요 물류&운송산업 탄소배출량 측정 전문기업 글렉입니다.
아시아 경제의 핵심축인 중국, 일본, 한국이 2025년 탄소규제 시장에서 어떤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이 세 국가의 정책 변화는 글로벌 탄소시장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0년 9월 시진핑 주석이 UN총회에서 선언한 2060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현재 진행 중인 정책 변화는 전 세계 탄소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탄소배출권 거래제 현황
세계 최대 규모 : 2021년 7월 정식 운영 시작
적용 범위 : 전력 부문을 시작으로 점진적 확대
향후 확장 계획 : 석유화학, 화학, 건자재, 철강, 비철금속, 제지, 항공 등 8개 업종으로 확대 예정
중국 정부는 현재 탄소피크 달성을 위한 200여 개의 표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별 세부 규정과 측정 기준을 체계화하여 탄소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중국 탄소정책의 핵심 특징
단계적 접근 : 전력 부문부터 시작하여 점진적 확대
국가 주도 : 강력한 중앙정부 주도의 정책 추진
기술 혁신 : CCUS,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대대적 투자
일본은 2023년 2월 'GX 실현을 위한 기본방침'을 확정 공표했습니다. 향후 10년간 150조 엔(약 1,500조 원) 규모의 탈탄소 관련 민관 GX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아시아 탄소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GX 추진전략의 3대 축
GX 경제이행채를 활용한 선행 투자지원
탄소가격제 강화
새로운 금융수단 활용
일본은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1년 6월 개정을 통해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일본의 14대 중점 분야
차세대 재생에너지 산업 : 해상풍력, 태양광, 지열
수소·연료 암모니아 산업
차세대 열에너지 산업
원자력 산업 (원전 운전 기간 연장 포함)
일본은 국제협력을 주도하기 위해 아시아 제로 이미션 공동체(AZEC)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로, 기술 공유와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한국은 2015년 세계 7번째로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제3차 계획기간(2021~2025)을 거쳐 제4차 계획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 배출권거래제의 강점
높은 커버리지 : 국가감축목표 대비 73%의 높은 적용 범위
광범위한 온실가스 적용 : 국제사회 지정 7가지 온실가스 중 6가지 포함
체계적인 관리 : 한국거래소를 통한 전문적 거래 시스템 운영
한국은 2021년 10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는 기존 26.3% 감축 목표에서 크게 강화된 것으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도전적인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 :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UN총회에서 제안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전략 고도화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 유상할당 비중 확대 및 거래 활성화
중국
탄소중립 목표 : 2060년
2030년 중간목표 : 2030년 탄소피크
특징 : 단계적 접근, 국가 주도
일본
탄소중립 목표 : 2050년
2030년 중간목표 : 2013년 대비 46% 감축
특징 : 기술 혁신 중심, GX 전략
한국
탄소중립 목표 : 2050년
2030년 중간목표 : 2018년 대비 40% 감축
특징 : 도전적 목표, 제도 선진화
중국의 접근법
중앙정부 주도의 강력한 정책 추진
대규모 국가 투자와 기술 개발
단계적 업종 확대를 통한 점진적 적용
일본의 접근법
민관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 중심
150조 엔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
국제협력과 아시아 지역 리더십 추구
한국의 접근법
제도의 정교화와 시장 메커니즘 활용
높은 감축 목표와 체계적 관리
선진적 배출권거래제 운영
중국이 전력 부문에서 다른 업종으로 배출권거래제를 확대할 경우, 글로벌 탄소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중국 사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일본의 150조 엔 GX 투자가 본격화되면, 아시아 지역의 청정기술 개발과 보급이 크게 가속화될 것입니다. 특히 수소, CCUS,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기대됩니다.
한국은 배출권거래제의 유상할당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거래 중개업체 허용 등 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 탄소시장의 선진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CCUS, 수소,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3국 간 기술 협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제안한 AZEC을 통해 지역 차원의 협력 체계가 구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중일 3국의 탄소시장 연계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 지역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일 3국의 탄소규제 강화로 인해 동남아 진출 기업들도 공급망 전체의 탄소배출량 관리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 공장을 운영하거나 일본·한국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즉시 대응이 필요합니다.
반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합니다. 청정기술, 탄소감축 솔루션,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탄소규제 정책 변화 실시간 추적
업종별 적용 범위와 시기 파악
탄소가격 동향 분석
한중일 공급망 내 탄소배출량 통합 관리
국가별 탄소감축 인센티브 활용
기술 협력 기회 모색
청정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
탄소배출권 거래 전략 수립
ESG 경영 체계 구축
2025년은 아시아 3대 경제권의 탄소규제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원년입니다. 중국의 시장 확대, 일본의 기술 혁신, 한국의 제도 선진화가 결합되어 아시아 탄소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남아 진출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단순한 규제가 아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탄소배출량 측정과 관리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탄소규제 현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동남아 진출기업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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