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14. "아님 말고! 내 맘이지!"

Feb 5. 2025

....(중략) "결사는 대안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중략) "많은 사람이 결사를 종단 권력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총무원 집행부 잘못에 왜 침묵하느냐고 지적한다. 결사가 저항, 비판, 투쟁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중략)... "나는 1990년대부터 결사를 해왔다. 24년 동안 바람직한 불교, 미래사회 대안될 불교를 고민하며 살았다. (결사를 하면서) 뜻 맞는 도반과 흩어지기도 하다가 종단 제안을 받았다. 내가 했던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조건 없이 수용했다."... (중략)...."우회종, 이도흠 교수 등은 지금도 내게 (총무원에서) 나오라고 한다. 내가 나와서 총무원장 내려오게 하고 비상체제 출범시켜 (종단이) 잘된다면 내가 나오는 것이 뭐가 어렵겠느냐. 그들에게 나를 이해시켜보라고 했다, " "내가 (총무원을) 나왔을 때 훨씬 나은 길이 열릴 것이라고 아무도 설명하지 못했다."...(중략)... "잘됐다, 잘못했다 하지 말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중략)..."결사는 긴 호흡으로 근원적, 본질적으로 살피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옛 결사와 자성과 쇄신 결사가 달라야 할 필요는 없다. 결사는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내세운 것이 '붓다로 살자'이다, "... (중략)... "내가 하는 생명평화운동에 대해서도 (자성과 쇄신결사와 똑같이) '구체적이지 못하다, ' '모호하다' 등 지적이 있었다. 다 안다"... (중략).... "이에 대해 나는 옷 입을 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지 않느냐고 답한다.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엇을 해도 결국 어긋난다. 이것이 한국불교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 <출처: "도법스님 "총무원서 나오라고? 날 설득해 봐">

내가 보고 싶은 나의 모습을 키워나가는 셀프케어 스킬!

Desire / Dream 꿈과 나 사이의 간극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더 가까워질지를 다루는 스킬

꿈이 있나요? 그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나는 얼마나 기쁠 것 같나요? 지금의 힘듦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내 꿈이 내게 의미가 있나요? 내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타인에게도 기쁜 일인가요? 또 세상은 얼마나 더 나은 곳이 되나요? 그 첫 단추가 내 꿈이라고 나는 얼마나 확신하나요?

제가 꾸고 있는 꿈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는 여정에서 "셀프케어 스킬"이 지대한 영향과 영감을 주었답니다. 그 결과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전자책 <탄탄의 셀프케어 101>을 출판하게 되었어요. 꿈을 매일 조금씩 행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결과가 전자책이었어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품고, 걷고, 이루어내었나요? 2024년에 셀프케어 시즌 1을 마무리한 후 시간과 믿음 가치에 대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셀프케어 시즌 2로 2025년를 걸어가고 있어요. 꿈을 이루는데 어느 정도의 나는 믿고 있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를 가늠하는 일을 어떻게 다룰지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결사 結社: 여러 사람이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단체를 조직함. 또는 그렇게 조직된 단체.

결사 決死: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할 것을 결심함.

결사 結辭: 끝맺는 말. (세 단어의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결사 結社: 불교 내부의 잘못을 혁신하려는 운동은 시대마다 있었으나 특히 고려 때 태동한 운동을 이르는 말이다. 불교를 국교로 삼은 고려시대에는 왕실과 결탁하여 세속의 명예를 얻는 승려가 많이 나타났다. 자기 수행을 통해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의 가르침을 잊고 선종과 교종의 명분을 지키는 데에만 급급하였으며, 세속적인 이익만 구하려는 이들이 많아져 몇몇 뜻있는 승려들이 모여 혁신운동을 시작한 것이 유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꿈을 좇을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 왈트 디즈니

"All our dreams can come true if we have the courage to pursue them." Walt Disney

"언젠가 나의 자녀 네 명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나라에 살게 되리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I have a dream that my four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content of their character." Martin Luther King, 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