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국제교류 TAN TAN RoDee Oct 07. 2023

꼰대문화 속에서 소확행 찾기 168


평화를 찾을 때마다

혼돈을 일으킬 때 

자기 파괴 처럼보여요.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알지만,

더 못한 대우에도

만족해 보일 때

자기 파괴 처럼 보여요.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집착하듯 보일 때

자기 파괴 처럼 보여요.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두려워서

자신의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자기 파괴 처럼보여요.



* Top 사진: UnsplashAdam Jang

매거진의 이전글 꼰대문화 속에서 소확행 찾기 16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