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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국제교류 TAN TAN RoDee Mar 04. 2024

출장인가, 여행인가, 뭔가? 빈탄을 다녀온 후!

TAN TAN RoDee라 이름을 부르기로!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 섬이라는 장소가 주는 몰입감이 어느 정도일지, 직접 경험해 보았어요. 빈탄섬을 향해 페리가 출항을 하자마자 바로!  


✅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면 "몸무게가 늘 것이다"라고 주변에서 걱정 아닌 걱정을 많이들 했었어요. 저도 너무 잘 먹어서 더 후덕해질까 걱정이 되었었어요. 틀린 추측이었어요. 잘 먹었더니 살이 오히려 빠졌답니다! 


✅ 역시 변신! 변신의 효과가 있었어요. 변화 말고 변신!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바꾸는 거 말고, 스르륵 변해져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섬이라는 공간효과가 작동했어요. 변신에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이번 빈탄 리트리트를 자축하면서, 저 스스로 닉네임을 지었어요. 빈탄의 "탄 TAN"을 신명 나게 외치면서, "TAN TAN"이라고 부르고, TAN의 의미는 "변신하라, 섬에서! Transform At islaNds"를 담았습니다. 또, "잘 노는 대영, " "놀자, 놀자, 대영아!"의 의미로 RoDee라고 이름 지었어요. 로디 RoDee라는 귀여운 이름은 딸이 지어준 작품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탄탄 로디 TAN TAN RoDee"라는 이름으로 저를 부르면서 놀기로 했어요.


#SpiritualEQ #SelfCare #Authenticity #serendipity #목적이끄는삶 #여행이진심 #신안프로젝트


* Top 사진: Unsplash의 Jeremy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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