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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몽 Dec 04. 2015

엄마



calligraphy by 글몽



엄마



엄마 마음은 다 그래

사랑해란 말로 가득찬 보석같아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알았다


오랜 세월을, 먹을 갈 듯

몸 바쳐 사랑해 주었다는 걸

엄마가 되어서야

알았다


이른 새벽일에도

나의 아침을 잊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


고마워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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