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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몽 Nov 12. 2017

밤에 쓰는 편지

기다림에 지쳐 잠든 밤/ 감성캘리그라피 시



calligraphy by 글몽



밤에 쓰는 편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두 볼에

뽀뽀하고 싶었다고

전해주세요.

.

.

.

응,

나도.

라고 전해줘


written by 글몽





깊은 밤, 아빠와 딸의

소리 없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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