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14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봄의 기운이 스며드는 주말. 집 앞 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따스한 햇빛과 아직은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바람이 사람들의 옷자락을 흔들었다. 공원 곳곳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강아지의 발걸음이 긴 겨울 뒤에 찾아온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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