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한 스푼 한 줄의 여운

글을 쓰는 것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다.

by 그릿 킴

<원문장>


글을 쓰는 것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다.

— 줄리아 캐머런


글을 쓴다는 건 내 마음 깊은 곳에 손을 내미는 일이에요.

말로는 꺼낼 수 없던 감정, 이해받지 못할까 두려워 숨겨둔 생각들이

종이 위에서 비로소 숨을 쉽니다.

그 순간 나는,

세상과 연결되기 이전에 먼저 나 자신과 연결되는 법을 배웁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씁니다.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안아주기 위해서.

흘려보내지 않고, 그냥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글을 쓰는 동안만큼은, 나는 가장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