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치매 진단기준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가 되기 바로 전단계를 말합니다. 인지장애의 초기에는 주로 자신만 인지장애를 느끼고 주위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다가, 증상이 좀더 진행되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진행합니다. 경도인지장애일 때에는 함께 사는 배우자에게는 환자의 인지장애가 드러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따로 사는 가족들은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은 치매라고 볼 수 없는 단계입니다.
기억성 경도인지장애의 임상적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억저하에 대한 증상 호소 (환자 또는 보호자가 주로 제시)
2. 검사상 객관적인 기억력의 장애가 있을 때
3. 일상생활기능은 정상이거나 약간 저하
4. 치매의 진단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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