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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온도가 참 좋아요
by 온도 May 14. 2018

'밥잘사주는 예쁜누나' 보던 강아지의 웃긴반응

"띠리릭"

휴일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워낙에 너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기 시작했는데, 음 막 빠져들진 않았다(ㅠㅠ) 그럼에도 어제 새벽 4시까지 10회까지 본 거 실화냐.


왜 그럴 때 있지 않나. 엄청 좋아하진 않아도 딱히 할일도, 볼것도 없어서 그냥 보던 거나 보자. 싶을 때. (라고 변명을) 회가 갈수록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드라마같기도 했다. 자유인생, 내마음가는대로 의 삶에서 딱히 정해인을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나. 고작 집안때문 이라니. 그것도 가족보다 가까운 평생 친구의 집안을.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 5명 정도가 과하다고, '질린다'고 입을 모았다.


#온도_TV보다

어쨌든 나는 의자에, 온도는 소파에 앉아서 손예진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런데 온도가 갑자기 현관으로 나갔다.



?? 어디가 ?? 보기 싫어??


잘 보다가 쪼르르, 현관으로 가는 온도쓰. 왜그래 대체 왜 왜!! 했더니 밥잘사주는 예쁜누나에 나온 소리 때문이었다. 그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나는 그만 몇번이고 되감기해서, 온도를 놀렸다는.. #나쁜집사



#온도의반응

온도는 정해인 누나가 현관문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아마도 집에 누가 오는 줄 알고 그랬던 것 (ㅠㅠ)


웃기기도 했는데, 이 작은 20kg 녀석이 현관 지킴이로 매일 그 소리만 기다릴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안좋기도 했다. (근데 집사도 집에 있는데 왜 그래...)


아무도 안온걸 알고, 드라마에 속은 걸 알고, 축 쳐진 온도씨. 넌 사람이야. 매번 느끼지만 넌 사람이 확실해!

나 속은거냐개


온도의 반응은 영상으로 짧게 확인해보세요오.


https://youtu.be/7ONTtdN4U-Y

그럼 오늘도 온도가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온도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은

#브런치모아읽기

#인스타그램 

#유튜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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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직업크리에이터
골든두들 온도에게 인생을 배우는 철 덜 든 사람. 6개의 회사에서 영상콘텐츠를 만들거나 브랜드 기사를 쓰며 온도밥값을 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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