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글을 올리지 않은 6개월 동안 구입한 음향기기들을 리스트에 추가하고 전체 스타일도 읽기 편하게 다듬었습니다.
음향기기에 대한 평가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가 등급]
A등급 - 음질, 착용감, 마감 모두 뛰어남.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고,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수준.
B등급 -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 일부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사용에 큰 지장은 없고 가성비도 준수함.
C등급 - 특별히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없음. 가격에 비해 성능이 무난하며, 특정 용도나 보조용으로 적합.
D등급 - 음질 또는 사용성 면에서 뚜렷한 단점이 있음. 같은 가격대에서 더 나은 제품을 찾는 것이 나을 수 있음.
*필요에 따라 + 또는 - 기호를 붙여 등급 간 미묘한 차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갤럭시 버즈 라이브 [B-]
+ 오픈형답지 않은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 너무 과한 저음
- 줄줄 새는 극저음
- 제대로 된 소리를 들으려면 정착용이 요구됨
2. 갤럭시 버즈 프로 [B+]
+ 당시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상위권의 해상력
+ 노이즈 캔슬링, 통화 품질 역시 훌륭함
+ 동축 드라이버
- 거슬리는 치찰음
3. 콕스 ch50 [D-]
- 끔찍한 착용감
- 끔찍한 음질
- Vibration 유닛이 만들어내는 진동 때문에 안 그래도 형편없는 음질을 더 망쳐놓음
4. 소니 WH-1000XM4 [A-]
+ 지리는 극저역 노이즈 캔슬링
+ 40mm 드라이버
+ 오래가는 배터리
+ 내구성 좋음
+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 헤드밴드
- 소니 특유의 저음 강조, 답답한 소리
5. 소니 WF-1000XM4 [D+]
+ 일단 제대로 착용만 된다면 훌륭한 사운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 굉장히 구린 착용감. 아예 귀에 들어가지를 않음
- 구린 통화 품질. 마이크가 달려 있기는 한지 의문
6. 소니 WH-1000XM5 [B+]
+ 미려한 디자인
+ 소프트 핏 레더 이어패드 적용으로 인한 착용감 개선
+ 전작에 비해 주변 소리 듣기 퀄리티 많이 좋아짐
- 여전히 구린 통화 품질
- 드라이버 크기 10mm 감소
- 소리가 발전을 안 함. 답답한 느낌의 소리
7. 소니 WF-1000XM5 [A]
+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작아진 크기(따라서 이제 ‘실제로 사용’이 가능함)
+ 크기가 작아졌는데도 이전 세대보다 음질 개선됨
+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팁 적용으로 인한 착용감 개선
+ 중·고음대 밝아짐
8. AKG N9 HYBRID [C+]
+ 준수한 해상력과 분리도
+ USB-C 동글 제공, 헤드폰 내부에 수납 가능
- 존재하지 않는 저음. 미친듯이 밝은 소리
- 동글 모양이 L자라서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결합이 안 될 수 있음
9. QoA Aviation [C+]
+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유닛 디자인과 수납 케이스
+ 여성 보컬 특화형
- 소리에 매력이 없음. 굳이 27만 원 주고 이 제품을 살 필요는 글쎄…
10. iFi audio HIP DAC 2 GOLD EDITION [B-]
+ 버브라운 DAC을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음
+ 음악적인 소리
- 아날로그 볼륨
- 민감한 기기 연결 시 노이즈 발생 가능성
11. 소니 Walkman NW-ZX707 [D]
- 단조로운 소리. 맥아리 없음.
- 정가가 100만 원에 달하는데 그 가격으로 훨씬 더 나은 DAP를 구매할 수 있음
12. iFi audio xDSD Gryphon [A+]
+ 디지털로 제어되는 아날로그 볼륨. 노이즈, 좌우 볼륨 편차 문제에서 해방
+ 높은 출력
+ 현시점 약 60만 원인데 이것은 굉장한 가성비
13. Audioengine A2 [D]
- 명료하지 못한 소리
- 저음 벙벙거림
14. Audioengine S8 [C+]
+ Audioengine A2와 같이 사용한다면 그나마 나은 소리를 얻을 수 있음
15. Bowers & Wilkins Px8 [A]
+ 감동을 주는 소리
+ 매우 듣기 좋은 사운드 튜닝
+ 좋은 착용감
+ 고급스러운 마감 재질
+ USB-C 케이블을 통한 재생 지원 (무선보다 더 나은 음질)
- 노이즈 캔슬링이 상당히 약함
-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들으면 저음이 뭉치고 양이 과해짐. 끄고 들어야 제 소리가 나옴
-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거의 없어서 별도 기기를 사야 함
16. 소니 WF-C510 [C]
+ 훌륭한 착용감
- 지금 당장 무선 이어폰이 없으면 죽을 지경이 아닌 이상 이 이어폰을 살 이유는 없음
17. Nothing CMF Buds Pro 2 [B-]
+ 미려한 UI의 앱
+ 케이스에 다이얼이 있어 다양한 동작이 가능함
+ 케이스가 플라스틱 재질이긴 한데 부드러운 느낌임
+ 좋은 통화 품질
- 미친듯이 많은 저음
- 앱에서 Ultra Bass Technology 2.0과 Dirac Opteo™를 켜면 그냥 서브우퍼가 됨
- 초고역대가 쏘는 소리
18. 소니 INZONE H5 [B]
+ 숨소리까지 들리는 마이크 품질
+ USB-A 동글 기본 제공
+ 좋은 앰프에 케이블로 유선 연결한다면 더 나은 음질
- 조악한 쿠션 품질. 정수리 뼈가 파일 것 같음
- 깡통 소리
19. 젠하이저 IE 200 [A]
+ 이어팁 깊이 단계 조절 가능
+ 듣는 재미가 있는 인이어
+ 굉장한 착용감. 귀가 안 아픔
- 약간 과한 저음
20. iFi go link max [A]
+ 충전 불필요. 그냥 연결만 하면 사용 가능한 DAC 겸 AMP
+ 힘 있고 따뜻한 소리
21. HIFIMAN HE400SE [B+]
+ 5~6만 원에 직구로 구할 수 있는 아마도 최고의 헤드폰
+ 평판형 찍먹
- 입문기인데도 불구하고 전력 요구량이 높음
- 애매한 착용감
- 미완성에 가까운 소리
22. IFI ZEN DAC 3 [A]
+ USB-C 입력으로 업그레이드됨
+ 든든한 버브라운 DAC
+ 볼륨 가변/고정 스위치
23. IFI ZEN CAN 3 [A]
+ 2000mW 출력
+ xMems 지원
+ Class-A AMP (뜨끈함. 겨울에 난방용으로 좋음)
- 민감한 기기 사용 시 볼륨이 과도할 수 있음
24. HIFIMAN Edition XS [B+]
+ 30만 원대 평판형 최고의 가성비
+ HE400SE에 비해 완성된 느낌의 소리
+ 굉장한 공간감
+ 감도 높음. 하지만 AMP는 필요
- 착용감 상당히 불편
- 무거움
25. Apple EarPods 3.5mm [A]
+ 만 원 후반대에 이 정도 음질이나 착용감을 찾기는 어려울 듯
+ 가벼움
- 깡통 소리
26. WH-1000XM6 [A+]
+ 드디어 소니 특유의 답답한 소리에서 벗어남. 거의 기술적으로 완벽한 사운드
+ 전작보다 더 고급스러운 재질과 디자인
+ 헤드폰이 접힘
+ 케이스 작아짐, 열고 닫는 게 자석 방식이라 편함
+ 가볍고 편한 착용감
27. AirPods 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
+ 기백만 원 IEM에서나 들을법한 사운드 밸런스와 음색
+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 귀에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럽지만 듣기 좋은 소리
+ 작고 가벼움. 편안한 착용감
- 짧은 배터리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