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리뷰 2026

by Gomary

오랜만입니다.

글을 올리지 않은 6개월 동안 구입한 음향기기들을 리스트에 추가하고 전체 스타일도 읽기 편하게 다듬었습니다.

음향기기에 대한 평가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가 등급]

A등급 - 음질, 착용감, 마감 모두 뛰어남.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고,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수준.

B등급 -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 일부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사용에 큰 지장은 없고 가성비도 준수함.

C등급 - 특별히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없음. 가격에 비해 성능이 무난하며, 특정 용도나 보조용으로 적합.

D등급 - 음질 또는 사용성 면에서 뚜렷한 단점이 있음. 같은 가격대에서 더 나은 제품을 찾는 것이 나을 수 있음.

*필요에 따라 + 또는 - 기호를 붙여 등급 간 미묘한 차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갤럭시 버즈 라이브 [B-]

+ 오픈형답지 않은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 너무 과한 저음

- 줄줄 새는 극저음

- 제대로 된 소리를 들으려면 정착용이 요구됨


2. 갤럭시 버즈 프로 [B+]

+ 당시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상위권의 해상력

+ 노이즈 캔슬링, 통화 품질 역시 훌륭함

+ 동축 드라이버

- 거슬리는 치찰음


3. 콕스 ch50 [D-]

- 끔찍한 착용감

- 끔찍한 음질

- Vibration 유닛이 만들어내는 진동 때문에 안 그래도 형편없는 음질을 더 망쳐놓음


4. 소니 WH-1000XM4 [A-]

+ 지리는 극저역 노이즈 캔슬링

+ 40mm 드라이버

+ 오래가는 배터리

+ 내구성 좋음

+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 헤드밴드

- 소니 특유의 저음 강조, 답답한 소리


5. 소니 WF-1000XM4 [D+]

+ 일단 제대로 착용만 된다면 훌륭한 사운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 굉장히 구린 착용감. 아예 귀에 들어가지를 않음

- 구린 통화 품질. 마이크가 달려 있기는 한지 의문


6. 소니 WH-1000XM5 [B+]

+ 미려한 디자인

+ 소프트 핏 레더 이어패드 적용으로 인한 착용감 개선

+ 전작에 비해 주변 소리 듣기 퀄리티 많이 좋아짐

- 여전히 구린 통화 품질

- 드라이버 크기 10mm 감소

- 소리가 발전을 안 함. 답답한 느낌의 소리


7. 소니 WF-1000XM5 [A]

+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작아진 크기(따라서 이제 ‘실제로 사용’이 가능함)

+ 크기가 작아졌는데도 이전 세대보다 음질 개선됨

+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팁 적용으로 인한 착용감 개선

+ 중·고음대 밝아짐


8. AKG N9 HYBRID [C+]

+ 준수한 해상력과 분리도

+ USB-C 동글 제공, 헤드폰 내부에 수납 가능

- 존재하지 않는 저음. 미친듯이 밝은 소리

- 동글 모양이 L자라서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결합이 안 될 수 있음


9. QoA Aviation [C+]

+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유닛 디자인과 수납 케이스

+ 여성 보컬 특화형

- 소리에 매력이 없음. 굳이 27만 원 주고 이 제품을 살 필요는 글쎄…


10. iFi audio HIP DAC 2 GOLD EDITION [B-]

+ 버브라운 DAC을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음

+ 음악적인 소리

- 아날로그 볼륨

- 민감한 기기 연결 시 노이즈 발생 가능성


11. 소니 Walkman NW-ZX707 [D]

- 단조로운 소리. 맥아리 없음.

- 정가가 100만 원에 달하는데 그 가격으로 훨씬 더 나은 DAP를 구매할 수 있음


12. iFi audio xDSD Gryphon [A+]

+ 디지털로 제어되는 아날로그 볼륨. 노이즈, 좌우 볼륨 편차 문제에서 해방

+ 높은 출력

+ 현시점 약 60만 원인데 이것은 굉장한 가성비


13. Audioengine A2 [D]

- 명료하지 못한 소리

- 저음 벙벙거림


14. Audioengine S8 [C+]

+ Audioengine A2와 같이 사용한다면 그나마 나은 소리를 얻을 수 있음


15. Bowers & Wilkins Px8 [A]

+ 감동을 주는 소리

+ 매우 듣기 좋은 사운드 튜닝

+ 좋은 착용감

+ 고급스러운 마감 재질

+ USB-C 케이블을 통한 재생 지원 (무선보다 더 나은 음질)

- 노이즈 캔슬링이 상당히 약함

-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들으면 저음이 뭉치고 양이 과해짐. 끄고 들어야 제 소리가 나옴

-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거의 없어서 별도 기기를 사야 함


16. 소니 WF-C510 [C]

+ 훌륭한 착용감

- 지금 당장 무선 이어폰이 없으면 죽을 지경이 아닌 이상 이 이어폰을 살 이유는 없음


17. Nothing CMF Buds Pro 2 [B-]

+ 미려한 UI의 앱

+ 케이스에 다이얼이 있어 다양한 동작이 가능함

+ 케이스가 플라스틱 재질이긴 한데 부드러운 느낌임

+ 좋은 통화 품질

- 미친듯이 많은 저음

- 앱에서 Ultra Bass Technology 2.0과 Dirac Opteo™를 켜면 그냥 서브우퍼가 됨

- 초고역대가 쏘는 소리


18. 소니 INZONE H5 [B]

+ 숨소리까지 들리는 마이크 품질

+ USB-A 동글 기본 제공

+ 좋은 앰프에 케이블로 유선 연결한다면 더 나은 음질

- 조악한 쿠션 품질. 정수리 뼈가 파일 것 같음

- 깡통 소리


19. 젠하이저 IE 200 [A]

+ 이어팁 깊이 단계 조절 가능

+ 듣는 재미가 있는 인이어

+ 굉장한 착용감. 귀가 안 아픔

- 약간 과한 저음


20. iFi go link max [A]

+ 충전 불필요. 그냥 연결만 하면 사용 가능한 DAC 겸 AMP

+ 힘 있고 따뜻한 소리


21. HIFIMAN HE400SE [B+]

+ 5~6만 원에 직구로 구할 수 있는 아마도 최고의 헤드폰

+ 평판형 찍먹

- 입문기인데도 불구하고 전력 요구량이 높음

- 애매한 착용감

- 미완성에 가까운 소리


22. IFI ZEN DAC 3 [A]

+ USB-C 입력으로 업그레이드됨

+ 든든한 버브라운 DAC

+ 볼륨 가변/고정 스위치


23. IFI ZEN CAN 3 [A]

+ 2000mW 출력

+ xMems 지원

+ Class-A AMP (뜨끈함. 겨울에 난방용으로 좋음)

- 민감한 기기 사용 시 볼륨이 과도할 수 있음


24. HIFIMAN Edition XS [B+]

+ 30만 원대 평판형 최고의 가성비

+ HE400SE에 비해 완성된 느낌의 소리

+ 굉장한 공간감

+ 감도 높음. 하지만 AMP는 필요

- 착용감 상당히 불편

- 무거움


25. Apple EarPods 3.5mm [A]

+ 만 원 후반대에 이 정도 음질이나 착용감을 찾기는 어려울 듯

+ 가벼움

- 깡통 소리


26. WH-1000XM6 [A+]

+ 드디어 소니 특유의 답답한 소리에서 벗어남. 거의 기술적으로 완벽한 사운드

+ 전작보다 더 고급스러운 재질과 디자인

+ 헤드폰이 접힘

+ 케이스 작아짐, 열고 닫는 게 자석 방식이라 편함

+ 가볍고 편한 착용감


27. AirPods 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

+ 기백만 원 IEM에서나 들을법한 사운드 밸런스와 음색

+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 귀에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럽지만 듣기 좋은 소리

+ 작고 가벼움. 편안한 착용감

- 짧은 배터리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