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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민 Nov 14. 2023

굿 바이-키노책방

시작하는 글. 

영화를 읽고, 듣고, 보는 것을 판매합니다. '키노책방' 


서점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책방의 시작은 베를린이었다. 그리고 그 끝맺음을 하는 글을 쓰기 위해 난 다시 베를린으로 왔다. 조금은 차가워진 베를린의 가을이 나에게는 마냥 반갑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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