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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NDRE Mar 20. 2020

[굿노트5] iPad로 다이어리 꾸미기

곤드레와 만수르의 발랄맞은 일상 이야기



오늘은 저의 다이어리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최근까지도 저는 몰스킨 플래너를 이용했었는데요, 올해는 몰스킨을 구매를 하지 않았었어요.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닌데, 미루다 보니 벌써 3월이 되었던 거죠.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안 그래도 집순이인 제가 더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되면서 사부작 거리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나게 되었고, 아이패드로도 충분히 플래너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다이어리 디자인도 해보고~ 구성도 짜 보고~ 직접 활용해서 다이어리 꾸미기도 해 보게 되었어요.



저의 2월과 3월 다이어리 중 일부는 이렇게 채웠고, 만든 거 혼자 쓰기 아까워서 굿노트 속지를 PDF로 공유하고 스티커도 일부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자료는 아래 Youtube 더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촬영했지만 어찌나 귀여운지... 글씨는 또 어찌나 이쁜지... 영상 꼭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데헷 ㅋㅋ


https://youtu.be/I67RmqpKAAI


그럼 제가 만든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를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강의 필기는 물론 직장인 플래너 관리에도 한 번쯤 혹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고, 살짝 빈티지 갬성과 소녀 갬성을 담고 있습니다.


2020 GONDRE DIARY



01. Cover

표지는 나중에 스티커나 사진으로 꾸밀 수 있도록 아주 심플하게 컬러만 적용을 했고 아날로그 감성을 추가하기 위한 종이 질감으로 "어머!! 이거 아이패드였지!!"라는 착각을 불러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02. Calendar

2020년 한 해 달력이 줄 맞춰 나열되어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은 물론 기념일이나 일정도 충분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휴일도 모두 체크되어 있습니다.



03. Monthly

만년형으로 제작이 되었고 크라프트지의 매력을 담아보았습니다. 눈 부심 안녕~ 시커먼 속지도 안녕~ 

굿노트를 통해 서식을 추가하여 12달 내내 쓸 수도 있고 평~~~~~~~~생 쓸 수도 있습니다.



04. Weekly

우리의 핑크빛 인생을 담아 위클리는 핑크 핑크 하게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칸을 어떻게 나눌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하루에 기록할 내용 얼마 없는 경우가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어서 '내 하루가 무미건조한가...'라는 생각으로 쓸데없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하루에 할 일은 넘쳐흐르잖아요?  우린 바쁜 현대인이니까...

그래서 일부는 그날의 에피소드를 적고 아래엔 체크리스트를 적을 수 있도록 칸을 나눠보았습니다.



05. Grid Note

모눈종이에 오목 두던 사람 손~!!!  요즘엔 필기도 요 모눈종이 노트에 많이 한다죠? 저도 스케치할 때 요 모눈종이가 가끔 더 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흰색은 눈부시고 피곤하니까~ 톤 다운된 파스텔 톤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쫘란~!!

너무 좋지 않나요~!!



05. Line Note

기본적인 줄 노트는 실제 노트를 쓰는 듯 화이트 버전도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주로 이 공간에 공부한 내용이나 책의 내용 등을 적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 실제 일기를 쓰시는 분들은 이 노트를 이용해서 글을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5. Study Note

공부 잘하게 되는 노트 필기법!! 여기 있네요~ 우측에 단원이나 그날의 타이틀을 적고, 날짜를 적고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수업과 강의 내용을 야무지게 적어 내려 갑니다. 왼쪽 상단 키워드에 그날의 강조 키워드를 적어주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노트 몇 번씩 더 보잖아요? 복습하면서 요약할 수 있는 내용을 아래 적어주면~!! 어쩌면 성적이 올라갈지도 몰라요~ 



07. Color Plain Note

그리고 무지 노트도 예쁜 컬러를 모아~ 넣어두었어요~!! 저는 꾸미는 내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와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또 그동안 구매해오던 스티커나 다이어리를 취향에 맞게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종종 이렇게 예쁜 노트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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