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제갈량을 영입하기 위해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삼고초려는
너무나 유명한 일화 입니다.
그리고 유비는 제갈량을 만난 것에 대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라고 까지
얘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비는 이미 사회적 저명인사였고,
제갈량은 아직 본인의 능력을
입증한 게 딱히 없는 젊은이일 뿐이었습니다.
유비가 제갈량의 능력에 대한
믿음만으로 세 번씩이나 찾아가기엔
무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유비의 정치적인 계산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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