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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헌터 정영민 Mar 30. 2017

마크 주커버그가 추천하는
올해의 책 BEST 14

<페이스북CEO, 마크 주커버그는 어떤 책을 읽을까?>




<마크버그가 추천하는 도서 BEST 14권>


페이스북CEO, 마크 주커버그는

어떤 책을 읽을까?


그리고 그가 추천해주는 책은

무엇일까?


그가 추천해주는 14권의 책을 알아보자!




1.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대런 애쓰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인 저자가 마야와 베네치아,

구 소련, 옛 영국 등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국가를 연구한 책

국가의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차이는 무엇일까?

마크는 현대에 빈곤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추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마크의 서평은 "수렵 채집인이던 인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사회가 경제를

이루게 됐는지 알려주는 인류 문명에

관한 건대한 서사!"라고 표현했다.



3. 역사서설

(저자: 이븐 할둔)


이븐 할둔이 14세기에 지은 역사 해설서

역사를 분석하고 서술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마크는 이 책을 읽고

"700년이 지나면서 오늘날 많은 것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시간의 흐름과 전체적인 세계관에서

이해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여전히 흥미롭다."

라고 말했다.



4. 권력의 종말

(저자: 모이제스 나임)


서양에서 동양으로, 힘에서 지식으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권련은 끊임없이 이동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권력은 무엇에 의해

이동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을 부여하는

최근의 트렌드는 또한 제가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라고 마크는 말합니다.




5. 사람들은 어떻게 광장에

모이는 것일까? (저자: 마이클 최)


권력에 저항하는 민중의 매커니즘을

게임이론으로 설명하는 책

사회현상을 설명하려는 저자는 새로운

'공유지식'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크는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해

세상을 발전시키는지 설명하는 책"




6. 창의성을 지휘하라

(저자: 애드 캣멀 외)


픽사와 디즈니의 성공을 이끈

에드 캣멀이 오랜 경험과 통찰을 녹여낸 책

지속 가능한 기업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페이스북을 경영 중인 마크 저커버그는 물론

세상 모든 경영자와 리더,

리더가 되려는 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




7. 게임의 명수

(저자: 이언 M. 뱅크스)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 문명을 배경으로 한

영국의 떠오르는 작가 이언 M. 뱅크스의

SF 소설입니다.

앞서 소개한 인문, 역사서보다는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8. 이성적 낙관주의자

(저자: 매트 리들리)


과학 저술가 매트 리들리가 펴낸

낙관주의로 풀어보는 문명 해설서

자연의 종말론 대신 어떻게 문명이

발전했는가를 설명한 책입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도 함께 읽은

마크 주커버그는 두 책을 이렇게 비교합니다.

"두 가지 관점을 모두 경험해보니,

전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9. 벨 연구소 이야기

(저자: 존 거너트)


3만 3천개의 특허를 보유한 미국의

벨 연구소에 관해 대표 인물들을 중심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김종훈 사장에 의해 최근 새로이 변화한

벨 연구소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10.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저자: 윌리엄 제임스)


마크의 관심사는 역사, 인문, 사회를 넘어

종교 고전에까지 이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종교의 성격을 연구해

서양의 종교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마크의 추천사에서는 그의 독서 습관도

엿볼 수 있습니다. "사피엔스에서 종교역할의

진화와 관련된 챕터를 읽을 때, 이에 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11.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스티븐 핑커)


흔히 사람 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고 하죠. 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악한 본성을 억누르고 선한 의지로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12. 괴짜사회학

(저자: 수디르 벤카테시)


실제로 저자는 약 10여 년에 걸친 미국의

슬럼가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사회안전망을 쓸모 없는 것이 되고,

주민을 위한다는 국가의 약속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 과정에서의 모든 경험이 녹아져있는 책입니다.



13. 과학혁명의 구조

(저자: 토마스 S. 쿤)


출간 50년이 넘은 과학 고전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끈 과학의

본질적 속성을 파헤칩니다.



14. 에너지란 무엇인가

(저자: 바츨라프 스밀)


이 책은 에너지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생산과 소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또 어떻게 기후를 변화하도록 하는지에 관한

중요한 주제를 탐험합니다.

페이스북은 모든 데이터센터를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할 것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마크는 환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마크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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