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수술 후 재활 광주 청연한방병원
안녕하세요
청연한방병원 병원장 김지용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허리디스크 수술
언제 꼭 해야하는가? 입니다
한방병원에서도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보내거든요
정형외과, 신경외과와 mou를 맺어서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데
수술이 정말 필요한 경우는
허리디스크 환자의
약 5%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200만 명 정도가
허리 디스크 환자인데
5%면 10만명 정도만
수술의 대상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경우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대소변 장애가 생기는 경우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실금 증상이 심해서
대변이 주르륵 새거나
반대로 대소변을 보고 싶은데도
나오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뇨도관을 통해 배뇨하면서 치료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빠른 수술 통해서
빨리 신경의 압력을 줄여서 재활합니다
두번째로 비수술 치료를 해도
다리 근력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감각신경 문제로 저리고 아픈것은 괜찮아요
운동신경 장애가 생겨서 다리에 힘이 급속도로 빠지는 경우에는
48시간에서 72시간 안에 수술해줘야 됩니다
다만, 72시간이 넘어가면 수술을 통해서 바로
근력회복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근력저하 나온지 꽤 된 경우에는 수술 없이 치료를 합니다
세 번째로 비수술치료를 열심히 치료해서
침, 한약, 추나치료를 3개월 정도 했는데도
오히려 통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비수술 치료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수술을 진행합니다
근데 이럴 확률은 정말 적어요
5%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침, 추나
곧 국민건강보험 적용되는 추나치료
한약치료까지 복합적 치료를 통해서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는걸 아시면 좋겠습니다
진료문의 062-371-1075
청연한방병원 홈페이지 https://goo.gl/tDCL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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