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운전면허를 따더라도 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자동차를 사지는 않겠다, 산다면 꼭 친환경 자동차를 사겠다 오랫동안 다짐하고 실천해왔는데 최근 친환경차도 아닌 중고 화석연료차를 사기로 결심했다.
운전 실력을 키워 어머니가 원하실 때 대리 운전을 하고 싶어서, 여행이 가고 싶을 때 고양이 동생들을 누군가에 맡기지 않고 함께 가고 싶어서, 입양이나 병원을 가야 하는 동물들을 위한 이동봉사도 하고 싶어서.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