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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르라제주 Dec 13. 2018

제주 실내 관광지 어디 갈까?
‘박물관은 살아있다’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엔 실내 관광지가 딱!



며칠 전 제주도에 첫눈이 내리고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에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데요. 추운 겨울에는 실내 관광지가 인기 만점! 오늘은 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테마가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소개합니다.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약 1만 평의 쾌적하고 넓은 실내 관광지와 주차 공간을 자랑한답니다.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 뚜벅이 여행객들도 이동이 편리하다는 사실!



트릭아트, 미디어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 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하나의 스토리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눈으로만 구경할 수 있는 보통의 박물관과 달리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는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며 작품과 하나가 된 듯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착시를 일으켜 매우 신기한 트릭아트로 가득해 재미있는 사진들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내부에 마련된 시크릿 하우스에서는 '어둠 속에서 만나는 판타지 이야기'라는 테마로 5개의 방과 2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작품마다 포토 포인트가 있어 누구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별빛 그네를 타고 인생샷 한 장 건져보세요^^



관객 참여형 문화놀이공간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모든 작품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카메라나 휴대폰은 필수! 멋진 작품을 위해 촬영 시 플래시는 잠시 꺼두세요^^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신분증 지참 시 10,000원입니다. 제주도민도 할인이 적용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매표는 8시 30분에 마감되니 유의해주세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 중문점 외에도 인사동점과 대천점도 이용이 가능하며, 박물관 입구에 락커가 있어 짐이 많아도 걱정 NO!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이곳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 문의 : 064-805-0888


예비사회적기업 '고르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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