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짓제주(www.visitjeju.net)
여름엔딩을 앞두고 허한 기분이 들지는 않나요? 올해 여름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미 충분히 놀았지만 더 신나게 놀고 싶다면! 핫한 라인업으로 두근거리는 <와랑와랑 in 서귀포>는 어떠신가요?
서귀포라 하면 으레 제주 최남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떠올릴 텐데요. 잘 알고 보면 음악, 미술, 공연이 가득한 문화 명소라는 점!
최근 서귀포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활기를 띠고 있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한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이어지는데요.
이번에 개최되는 <와랑와랑 in 서귀포>는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올여름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야간문화콘서트랍니다!
<와랑와랑 in 서귀포>는 2019년 8월 23일(금)과 24일(토), 31일(토), 9월 1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MB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핫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화려한 라인업을 살펴볼까요? 우선 행사 첫날인 8월 23일(금)에는 힙하고 핫한 나플라&루피, 김나영, 바버렛츠, 제주 대표 뮤지션 사우스카니발이 무대에 오릅니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24일(토)에는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지조, 수퍼비&트웰브, 언에듀케이티드키드, 죠지 등이 흥 터지는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8월 31일(토)에는 에일리, 치즈, 소야, 서드아이, 비아이지가, 9월 1일(일)에는 국카스텐,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예술불꽃화랑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약 3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라는 사실! 입장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와 함께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 다채로운 플리마켓, 시원한 물총 놀이 등 축제 분위기를 더할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이벤트로 서귀포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 및 1만 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할 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념품도 증정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여름밤 잊지 못할 음악 축제 <와랑와랑 in 서귀포>에서 계절의 마침표를!
< 와랑와랑 in 서귀포 >
장소 :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
기간 : 2019년 08월 23일(금), 24일(토), 31일(토), 9월 1일(일)
시간 : 18:00 ~ 21:00(약 3시간) ※ 입장시작 : 16:00~
문의 :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요 출연진
- 8월 23일(금) : 나플라&루피, 김나영, 바버렛츠, 사우스카니발
- 8월 24일(토) : 스컬&하하, 지조, 수퍼비&트웰브, 언에듀케이티드키드, 죠지
- 8월 31일(토) : 에일리, 치즈, 소야, 서드아이, 비아이지
- 9월 1일(일) : 국카스텐,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예술불꽃화랑
예비사회적기업 '고르라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