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가슴이 뛴다
이건 반전이다
대중들은 월요병에 시달린다
그렇지만 나는 설렘으로 시작한다
어느 땐가부터 나는 대중의 흐름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대중의 모습으로
살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대중을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비난하라고 말하는 의도는 아니다
내가 말하는 대중의 의미는
남들 다 하는 대로 따라 하려 하다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아침 아이들과 일찍 집을 나섰다
방학인 아이들
집에서 뒹굴대고 싶겠지만
엄마의 꿈, 아이들 꿈 덕택에
어렵지 않게 집을 나서
각자 자신의 루틴으로 시작했다
아이들이 원하는 그 꿈
엄마가 원하는 그 꿈
각자 그 꿈의 형태는 다르다
그러나 서로의 꿈을 존중하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위해
매일의 루틴에 신경 쓰고 있다
언젠가부터
나는 아이들에게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그 꿈을 위해
매일 해야 할 좋은 습관, 루틴에
즐겁게 몰입해야 해
뭐든 억지로 하면 네 꿈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어
이건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나가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요즘 레버리지 책을 읽으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 건지
고민이 참으로 많다
내가 원하는 그 꿈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이
바로 서야 하고 단단해져야 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고
그 일로 나는 일 시작 전과 후의
내 생각과 행동이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내 몸의 한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고 있다
체력에서 버티질 못한다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나 혼자 이 일을 해나가긴 버겁다는 말이다
오늘 아침 하와이 대저택 영상 하나를
들었다
학교 교육은 글라이더 인간을 만들어내는 곳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정해진 답을
찾아가는 연습만 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이들도 내가 창의성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만 강조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되었다
앞서서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의 루틴이 있고
그 루틴에 대한 자세가
즐거움과 행복으로 대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아이들에게 세뇌하듯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쩌면 자유로운 사고를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소리가
어쩌면 부담과 걸림돌로 작용하면
안 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더불어 나 자신에게도
머릿속에 방대한 지식을 넣어야 하고
배워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 하게 되었다
AI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정보를
얼마든지 인공지능으로부터 실시간
얻어낼 수 있다
내 머릿속에 방대한 지식 꾸역꾸역
넣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가 배운 것 중에서
필요 없는 것들은 자연스레
망각하는 것이 창조적인 뇌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깜빡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이제는 잊고 새로운 걸 얻고
잊고 얻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시스템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 인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영상 하나를 보았다
사람들은 일관된 자세로 한 사안을
본다고 한다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면서
생각의 확장을 이루는 것
그것이 대중이 아닌 1프로 사람들의
생각 패턴이라 한다
결론적으로 오늘 내가 얻은 깨달음은
돈, 성공을 집착하기보다는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프랜차이즈를 만든 사장이
가맹점을 만들어
그들이 돈을 열심히 벌어
결국 사장이 돈을 더 많이 벌게 해 주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돈만 벌고 있는 사람은 아닌지
돈이 나올 구조를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지
되짚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