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합니다

by 그레이스


아침식사는 대체로 가볍게 먹는다. 정갈한 한식을 좋아하지만, 바쁜 아침에는 달콤한 과일과 따끈한 빵이면 충분하다. 아직은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챙기지 못하지만, 과일과 채소를 바라보며 느끼는 작은 즐거움만은 변함이 없다.




꿀마늘을 잘 먹지 않는 딸을 위해, 이번에는 흑마늘을 준비하셨다.

먼 지역에서 통통한 햇마늘을 주문하고, 까고, 찌고, 며칠 동안 말리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검게 빛나는 흑마늘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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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을 기록합니다.때로는 마음을, 때로는 몸을 살피는 글을 씁니다.작지만 따뜻한 문장이,누군가의 하루에 조용히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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