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0
'그만-두다'는 다음의 뜻을 갖는다.
「1」 하던 일을 그치고 안 하다.
용례를 보자.
직장을 그만두다.
학업을 그만두다.
그는 옷 가게를 그만두고 식당을 차렸다.
2. 끄집어내다
3. 뻔하다
'-ㄹ수록'은 다음 뜻을 같는 단어로 어미다.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이나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어미 ‘-으시-’ 뒤에 붙어)) 앞 절 일의 어떤 정도가 그렇게 더하여 가는 것이, 뒤 절 일의 어떤 정도가 더하거나 덜하게 되는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용례를 보자.
어린아이일수록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
높이 올라갈수록 기온은 떨어진다.
명사 '수년'은 다음을 뜻을 갖는다.
두서너 해. 또는 대여섯 해.
용례를 보자.
수년의 세월이 흐르다.
수년에 걸친 시련이 있은 뒤 그는 더욱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수년이 지나지 않아 그는 큰 부자가 되었다.
동사 '건너-뛰다'도 낱말이었다. 두 가지 뜻이 있는데, 내가 주로 쓰는 겨우는 다음의 뜻을 갖는다.
「2」 차례를 거치지 않고 거르다.
용례를 보자.
그는 입사 3년 만에 평사원에서 부장으로 건너뛰는 파격적인 승진의 기쁨을 맛보았다.
순번을 건너뛰다.
명사 '어제-저녁'이 낱말일 줄이야. 뜻밖이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이 말한다.
뜻은 문자 그대로니 용례만 보자.
이게 웬 떡이냐……어제저녁에 꿈이 괜찮더니 이런 땡을 잡을 양으로 그랬구나…….
어제저녁부터 굶었다는 것을 이진악은 새삼 깨닫는다.
명사 어젯-밤은 [어제빰]이라고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어제의 밤. ≒작소, 작야, 전소, 전야.
용례를 보자.
어젯밤에는 잠이 안 와서 꼬박 밤을 새웠다.
동사 '잘-하다'는 많은 뜻을 갖고 있는 낱말이다. 띄어쓰기가 목적이니 뜻을 생략하고 몇 가지 뜻의 용례를 보자.
그러기에 평소 처신을 잘해야지.
일을 잘하다.
잘하면 올해도 풍년이 들겠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4. 마음먹다, 받아들이다, 뿐, 또 다른, 잊히다, 서슴다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1. <내가 한 말을 부메랑으로 사용하여 무기력을 털어내자>편에서 '어제저녁'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어젯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AIoT의 등장과 Linguistic Self의 활용>편에서 '수년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손흥민과 서번트 리더십>편에서 '수년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질문이 우선하고, 실행이 질문을 만든다>편에서 '수년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7. <인간사회 문제는 욕망을 빼고 정의할 수 없다>편에서 '수년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9. <정몽규 미스터리와 한국 축구계의 민주화>편에서 '수년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3. <객체지향 분석설계 말고 객체지향 사고법>편에서 '수년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7. <설계에서 작명의 중요성>편에서 '수년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8. <생성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리다>편에서 '수년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덜 명령하면서 더 힘을 실어주는 리더가 되기>편에서 '잘하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0.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편에서 '잘했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대한민국 경제 적신호에 관심을 두기>편에서 '건너뛰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6. <Person 정의에는 민주주의가 축적되어 있네요>편에서 '건너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1. <비대칭적인 일상의 순간이 알려준 이벤트와 스키마 대응>편에서 '건너뛰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감정의 언어 지각하고 적극 대응하기>편에서 '그만두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그만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수학 지식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되는 공부>편에서 '그만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배경 지식이 부족해도 AI 논문을 빠르게 읽는 법>편에서 '그만두자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한자 쓰기로 배우는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 II>편에서 '그만두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5. <쓰고 있는 연재를 돌아보고 지도를 만들기>편에서 '그만두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1. <내가 정말로 해결안을 원하는지 보지 못하고 하는 일들>편에서 '그만두었다기보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6. <감정 표현의 다음 단계로 아기 발걸음>편에서 '그만두겠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8. <인공지능 도움으로 난해한 영문 기사 소화하기>편에서 '그만둘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점을 선분에서 꾸불꾸불한 인생의 길(道)로 바꾸기>편에서 '그만한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배경 지식이 부족해도 AI 논문을 빠르게 읽는 법>편에서 '그만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한자 쓰기로 배우는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 II>편에서 '그만할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4. <둘째와 영어 책을 읽다가 감성 지능과 마음챙김도 배운다>편에서 '그만할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일단 공개적으로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것들>편에서 '그만하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8. <정몽규 미스터리와 한국 축구계의 민주화>편에서 '그만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5. <감정 표현의 다음 단계로 아기 발걸음>편에서 '그만한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사전 보는 습관 아이에게 물려주기>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기업은 혼란 속에서 경제적 생산을 늘려가는 기계>편에서 '드러낼수록'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육아 하며 배우는 반복과 모방의 힘>편에서 '남길수록'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6. <판단이 부르는 일반화 본능의 무용함 혹은 해로움>편에서 '그럴수록'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7.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아들에게 관심을 보이기>편에서 '커갈수록'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축구에서 채널링, 커피 채널링 그리고 나의 채널링>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조건이 만들어 가는 지식의 경계>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왜 기억을 해야 되는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축구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에서 배우기>편에서 '잘하거나'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대부분 인지조차 못하는 인격에 대한 욕망>편에서 '잘하려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뇌과학으로 배우는 대화라는 작용>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대한민국에 인격 차별이 존재하는가?>편에서 ' 잘한다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오픈AI의 노선 투쟁과 MS의 승리>편에서 '잘해봐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편에서 '잘해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4. <모델을 그리기 전에 '생각의 종이'부터 준비하세요>편에서 '잘해야'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운동 조절 능력과 높은 프레임 그리고 은유적 응용>편에서 '잘하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말을 바탕으로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기와 말로 사무치기>편에서 '잘하려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콘텐츠성 정보 자산 vs 기준 정보 자산>편에서 '잘하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1. <속말 하지 않고 드러내 기록하고 다듬는 일을 힘>편에서 '잘하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한국말에서 ‘말’과 ‘말다’에 대한 묻따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0. <늘어나는 AI 고용주(?)와 생각의 자동화라는 부작용>편에서 '잘하도록'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2. <심호흡이라는 일상 운영을 위한 단위 행동 양식>편에서 '잘해보려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5. <켄트 벡의 Tidy First?> 역자 북토크 Q&A>편에서 '잘하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9. <설계란 결국 번역인가?>편에서 '잘했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2.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를 돕기>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3. <모델링을 Actor로 시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편에서 '잘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