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5월이라 적습니다.
햇살이 눈부신 5월이라 적습니다.
아이의 웃음소리처럼
싱싱한 5월이라 적습니다.
짙어가는 초록산처럼
내 마음도 깊어지는 5월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울타리의 장미처럼
향기를 감고 올라가 피어
아픈 마음 쓰다듬던 어머니의 사랑
그 마음으로 홀로 걷는 이들의
위로가 되게 하십시오.
어머니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감싸주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생명을 피워내는 은혜의 단비로
내리게 하십시오
당신은 참 좋은 5월을 닮은 사람
어머니의 마음으로 착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
햇살처럼 눈부신 사랑의 말을 쏟아내는 사람
당신의 5월이 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