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그린피스와 함께해요
만약 여러분에게 지구를 위해 쓸 수 있는 365일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북극 보호를 위해 산 정상에 오르는 일?
원유 시추를 막기 위해 시추선에 오르는 일?
치명적인 살충제로부터 벌을 구하는 일?
기후변화에 맞서는 수백만 명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겠죠.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힘을 보탤 수도 있고,
소중한 숲을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2014년에 이미 이런 활동에 동참했을 겁니다.
어쩌면 이보다 더 많은 것들을 했을지도 모르죠.
그린피스와 함께 하시지 않겠어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그린피스'가 맞습니다.^^ 한국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있었다는 사실,아직 모르셨다면, 오늘부터는 꼭 기억해주세요!

그린피스는 위태로운 지구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며 환경보호와 평화 증진을 위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혁명을 촉진시켜 지구가 당면한 최대의 위협, '기후변화'를 저지합니다.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파괴적인 어업활동을 막고 해양보호구역 형성을 지원합니다.
원시림을 보호하며 다양한 동식물과 인류의 공존을 도모합니다.
독성물질 없는 미래를 위해 위험한 화학물질들이 안전한 물질로 대체되도록 만듭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유전자 조작 식품을 거부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장하는 농업환경을 만듭니다.
군비축소와 세계평화를 위해 갈등 원인을 밝히고 핵무기 철폐를 요구합니다.

그린피스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에 걸쳐 50여 개국에서
환경을 파괴하는 범죄를 폭로하고,
정부와 기업이 우리 모두와 다음 세대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도록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그린피스도 '브런치'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환경 이슈를 브런치를 통해서도 소개해드릴게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