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도착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사진도 찍고 녹색 장미 배지도 받아 가세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온라인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환경감시선에 승선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공,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속 현실 세계를 의미합니다. 메타버스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가상 현실(VR)이나 증강 현실(AR)을 체험할 수 있고, 이제는 가상 세계에서 일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제페토에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가 도착했습니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는 1978년 첫 항해를 시작으로 남극과 북극, 아마존 등을 다니며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및 조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페토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맵은 선실과 식당, 휴게 장소와 조타실 등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를 실제로 옮겨놓은 듯한 환경감시선의 모습과 드론 쇼, 태양광과 풍력 단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환경감시선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 볼까요?
이번에 제페토에 도착한 환경감시선은 특히 기후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착하였습니다. 환경감시선 곳곳에서 기후참정권 캠페인을 함께 요구하는 녹색 장미를 찾아보세요. 녹색 장미는 여성참정권 운동에서 시작된 장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후 정책도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환경감시선에서 녹색 장미를 찾고 SNS에 인증해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실물 녹색 장미 배지를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녹색 장미 인증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21년 11월 11일~12월 1일
리워드: 녹색 장미 실물 배지
참여 방법
제페토에 가입하고 그린피스 계정(@greenpeace) 구독하기 (앱 스토어 / 플레이 스토어)
그린피스 프로필에서 맵 탭을 클릭해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구경하기
맵 곳곳에 숨어 있는 녹색 장미를 찾아 인증 숏 촬영하기
SNS에 해시태그(#그린피스 #greenpeace #voteforclimate #기후를위한투표)와 함께 기후 정책 요구하기
당첨자는 12월 9일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할 예정입니다. 녹색 장미 이벤트에 참여하고, 시급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다음 정부가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나설 것을 요구하기 위해 그린피스와 함께해 주세요.
문의: gkr@greenpeac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