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은 빠르게 떠나간다
[하루 1분 글 읽기]
by
그리다
Feb 11. 2021
졸업했던 고등학교를 찾아가 낡은 교정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다 보니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성인이 되어 있었고, 이후에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와있다.
좋았던 시절은 이렇듯 제대로 누리지 않고 계속 망설이고 고민하면 어느샌가 저만치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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