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은 빠르게 떠나간다

[하루 1분 글 읽기]

by 그리다

졸업했던 고등학교를 찾아가 낡은 교정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다 보니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성인이 되어 있었고, 이후에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와있다.

좋았던 시절은 이렇듯 제대로 누리지 않고 계속 망설이고 고민하면 어느샌가 저만치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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