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6]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 MZ세대의 ‘미닝아웃’ 라이프스타일이 소비 흐름을 바꾼다
모든 사업은 소비자의 '소비'로 영위되고 순환된다. 기업 간 거래 사업도 예외는 아니다. 결국 그 자금 흐름의 시작은 소비자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완제품 또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사업가들은 언제나 소비자의 움직임, 트렌드를 분석해왔고 한 발자국 앞서서 혹은 한 발자국 이상 뒤처지지 않게 노력하면서 사업을 성공시켜왔다…
✔ 쿠팡, 대만 로켓직구 실시···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쿠팡의 글로벌 모기업인 쿠팡 Inc는 대만에서 로켓직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제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 소상공인들은 쿠팡을 통해 추가적인 절차나 비용부담 없이 새롭고 강력한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쿠팡 관계자는 "특히 대만으로 배송되는 로켓배송 상품의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 제품이고 90%는 한국에서 배송돼 대만 로켓직구 서비스가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불나는 韓 데이터센터 못 믿겠다”… 카카오 사태에 비상 걸린 국내 클라우드
국내 클라우드 업계가 SK C&C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언론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SK C&C의 미흡했던 설계 등 화재 대응과 전력 차단 사전 고지 등을 놓고 고객사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한국산 클라우드를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 “쿠팡 잡아라”… 네이버도 ‘가구 퀵배송’ 가세
네이버가 연내 가구 풀필먼트 시장에 뛰어든다. 온라인으로 가구를 주문했을 때 불만 중 하나로 꼽히는 배송·설치 지연 문제를 플랫폼이 해결해주는 것이다.
온라인 가구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현재 플랫폼 선두주자인 쿠팡, 오늘의집(운영사 버킷플레이스) 등이 풀필먼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포털이자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버가 참전하면서 판도가 흔들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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